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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종회 교수(박사), 북부 도의원 출마선언!
구종회 교수(박사), 북부 도의원 출마선언!
  • 양창용
  • 승인 2014.01.12 20:49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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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신당(새정추)으로 출마 결심, 신선한 파장 예상

▲ 구종회 북부 도의원 후보
“보령의 사회복지 시대를 열고,
국가복지를 위해 내 인생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

구종회 (具鍾會: Koo Jong Hwe) 교수가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안철수신당(새정추)의 북부지역 도의원을 출마키로 한 것이다. 올해 만 69세로서 은퇴할 시점이라고 만류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고향의 사회복지를 위해 평생 동안 사회사업가로 활동을 하고, 대학 강단에서 제자 양성하는 등 복지전문가로서 명성이 자자한 분이다. 대천 2동에 주소를 두고 있고, 청라면 장산리가 고향이며 대천중학교를 졸업했다.

특히 보령여성인력개발센타 요양보호사교육원 전임교수, 보령시건강가정지원센터 센터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보령시등급판정위원장을 하면서 ‘지방자치와 사회복지’를 고민하고 연구하는 등 보령지역의 사회복지를 조정하고 통합해야 한다는 강력한 소신을 갖고 있다.

학력은 상지대학교 사회사업학과 졸업(학사), 강남대학교 신학과(사회사업전공) 수료, 연세대학교 사회교육행정전공(교육학 석사), 미국 Santo- Tomas 대학교 상담심리학 전공(Ph. D 박사)을 했다. 군에서 군종하사관(병장 전역)을 했으며, 사회복지사 1급, 케어복지사 1급, 요양보호사 1급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경력은 축령복음정신병원 정신과사회사업가, 가톨릭대학교 부속 성모병원 수석 사회사업가, 목양카운슬링 연구실 상담실장, 한일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부교수,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총신대학교 사회교육원 산학협력 체계구축(벤쳐사회복지 CEO과정 책임교수), 보령여성인력개발센타 요양보호사교육원 전임교수, 한독디아코니아 요양원 원장, 보령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을 역임했다.

현재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상담전공 석좌교수, 벤처 사회복지경영연구원 원장, 대명노인전문요양원 운영위원장, SE사이버평생교육원 지도교수, 동방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상담전공 주임석좌교수, 국민건강보험공단 보령시등급판정위원장을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전북대학교 등 20여개 대학에서 강의를 했으며, 대학원에서 박사학위 논문 지도심사를 한 사회복지 전문가이다. 또 저술한 책으로는 “춤추는 사회복지사(단독, 조앤메디컬)”을 비롯한 20여권의 사회복지 관련 서적을 출간했으며, 42편의 논문과 45편의 연구보고서를 냈다. 또한 자원봉사활동, 학회활동, 교회(선교)활동 등을 살펴보면 구종회교수의 삶은 한마디로 평생의 사회사업가이고 대한민국 최고의 복지전문가이다

청년과 같은 열정으로 대학에서 왕성한 강의를 하는 등 실천할 수 있는 파워가 있다면서 “안철수의원의 생각이 너무 좋다”면서 앞으로는 사회복지를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가 진정한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중대한 관건이라면서 안철수신당(새정추)의 북부도의원으로 출마하여 보령의 사회복지가 지방자치의 샘플이 되고 국가복지를 만들어가는 근간을 만들 것이라면서 강력한 출마의 변을 토했다. 또 전략공천이 아닌 경선 등 당의 당헌당규나 규정에 따라 경선의 장이 된다면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멋진 각오를 피력했다.

이제 안철수신당(새정추)의 보령지역 윤곽이 서서히 들어나고 있다. 보령시장 후보로는 김기호 충남내일포럼 공동대표, 남부지역 도의원은 고종군 연합외과원장과 김지덕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장, 북부지역 도의원으로 구종회 교수가 출마의 뜻을 분명히 하고 있으며, 시의원 후보로 주산의 추동신(전 시의원 출마, 주산고물상 대표,보령시장애인협회 부회장)씨, 웅천의 성락기(전 웅천자율방범대 부대장, 서울장식 대표)씨, 여성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천동의 양수연(전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보령시지부장)씨 등이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여론조사에 의하면 안철수신당(새정추)이 전국적으로 새누리당을 근접하게 추격하고 있는 양상이다. 충남지역에서 민주당을 2배 이상 높게 나오고 있고, 새누리당과 오차범위까지 상승하는 등 거듭 약진을 하고 있다. 이에 보령지역에서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어 신당행으로 저울질하는 시의원 출마예상자들이 안철수신당(새정추)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등 앞으로 지역정가에 요동을 칠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정치개혁특위가 마무리되는 1월말이면 안철수신당(새정추)에 합류하는 인사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참고로 안철수신당(새정추)은 새정치 즉 창조적 재편을 추구하기에 밀실공천, 야합공천 등 국민으로부터 지탄의 대상인 구태정치의 전략공천 등은 없을 것이다.

따라서 국민 누구나가 인정할 수 있는 제도나 방법을 제시하며 개방적이고 투명한 정당일 것이라고 한다. 자유로운 민주절차로 공정한 경쟁을 통해 후보를 정할 것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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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2 2014-01-16 09:13:41
안철수는 창당해서 몽땅떨어지면 망하는 거지요.
국민은 지지는 당선이 우선입니다.
정신차려세요. 지덕이가 경선하면 종근이는 끝이다.ㅎ ㅎ

꼴통 2014-01-14 17:20:13
웃긴다
머리 찢어져 꼴통에 붕대 칭칭 감고 선거운동하던게
이제는 당선 가능성이 있다네
몇번 떨어지더니 될꺼 같은가 보네 ㅎ ㅎ ㅎ

안철수 2014-01-14 16:59:16
안철수 의원이 말씀 하셧죠
당선될 사람 오지 말고 정치를 바꿀 사람이 와라

바람 2014-01-14 16:51:14
김지덕이 많이 컨네 여기저기서 소문이 자자하네
이번에는 꼭 당선 되서 한번 제대로 일좀 해보셔

공천2 2014-01-14 16:41:21
기존 정치인이라 해서
약간의 흠이 있다 해서 장기판의 차.포 치워버리고 경쟁력있는 사람들을
모두 배제한다면 과연 졸장기를 승리를~~
ㅎㅎㅎ 한번 두어 보시지요 결국 남의 잔치에 들러리 밖에.
과연 안철수 라는 신형 무기를 장착한 사람들이
이런한 현안들을 생각지 못한다면 글쎄 그집단에 기대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을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