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의원,김학동 중앙시장 상인회장 손 잡았다.

보령세서는 누가 뭐래도 이마트,홈프러스가 손님이 가장 많고요

대천농협하나로 마트, 산림조합 산마트,엘마트,순서입니다.
보령 전통재래시장은 순위에서 밀려나 있습니다.
정다운 고향 같은 재래시장, 어머니 손맛을 볼 수 있는 재래시장 이제는 변해야한다고들 합니다.

재래시장에도 이제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서 현대화 시장 건설에 매진해야 한다고 들 합니다.
늦으면 늦을수록 모든 고통은 재래시장 점주들이 감당해야 한다고 합니다.

고객이 외면하는 재래시장은 자본주의시대에서는 결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순리를 받아들여서 재래시장 활성화 대책에 서로 대화하고 토론해서 대형마트들과 선의의 경쟁을 해야 한다고들 한다.
정부에서 찔끔찔끔 지원하는 예산으로 당장은 효과가 있을 것 같아도 과감하게 중장기계획으로 가야한다고 한다.

한편 보령축협에서는 동대동 갈매기 아파트 뒤쪽으로 축협마트를 건립계획중이고 대천농협에서도 동대동에 제2 대천농협 마트를 건립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인구 10만도 안 되는 조그마한 소도시에서 너무 과한 것은 사실 같지만 그들도 살아남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것이라고 한다.

금융권에서 마트사업에 뛰어드는 원인이 저금리로 인하여 은행이자만 가지고는 직원들 봉급주기도 어렵다고 한다.

결국 살아남기 위해서는 은행도 마트사업에 올인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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