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갑오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꿈과 희망처럼 소중한 것이 없다고 합니다. 꿈과 희망이 없다면 무슨 일이든
시작할 수 없고 이루어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역발전 문제, 가만히 있는데 남이 해주거나 누가 거져 해주지 않습니다.
시민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생각하고, 만들어 내고 이끌어 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지난 몇 년간 시도했던 많은 일들에서 그것을 분명히
경험하고 확인했습니다.
정체되어 있는 보령, 하면 된다는 자심감과 진취적인 시민정신, 그리고
통합된 시민의 힘이 아니고는 한 발자국도 전진 할 수 가 없습니다. 이것
들이야 말고 진정 보령시의 미래를 담보할 원천이요 성장동력인 것입니다.
뜻깊은 새해 아침을 맞으며, 오늘 저는 시민 모두가 인식을 새롭게
하고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나서서 보령발전의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소망합니다.
새롭게 펼쳐지는 하얀 도화지 위에 우리 보령시민이 바라고 있는
잘사는 보령, 행복한 시민의 꿈과 희망을 그려 나가도록 합시다.
갑오년 새해에도 시민 모두의 가정에 늘 행운이 함께 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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