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대망의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마의 해를 맞이하여 힘차게 달리는 말처럼 보령시가 더욱 크게 도약하기를 기원하며 시민여러분들이 소망하시는 바도 큰 결실이 있기를 희망합니다.
지난 한 해 여러분께서 베풀어 주신 성원으로 나라와 고향을 위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의 원내대변인을 맡아 당을 대변하고,유류오염사고 특별법 개정을 통해 피해주민들의 신속재판을 가능케 했고,삼성으로부터 피해지역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유류피해 지역발전기금 3,600억원의 지원 합의도 이끌어 냈습니다.
또한 보령 앞 바다를 든든하게 지켜 줄 보령경찰서 신설에 이르기까지 주민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없었다면 어느 것 하나도 쉽게 이뤄낼 수 없는 성과였습니다.
다시 한 번 크나큰 사랑과 관심에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령의 비약적 발전과 시민여러분의 행복은 약속이 실천으로 이행될 때 가능하다는 것을 늘 명심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행복한 대한민국, 도약하는 보령을 만드는데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보령 시민여러분!
12지신 중 말은 정남방의 방위신으로 태양 빛이 가장 밝은 정오에 해당합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해의 어둠을 밝혀 새해에는 나라 경제가 살아나고 보령의 경기가 밝아질 것이라 기대합니다.
시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 1. 1
국회의원 김 태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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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댓글 쓰는 인간이 보령시민 맞어?
대갈 속에 뭐가 들었나 궁금허네.
저런 돌팍이 찍어댔으니
꼭 지 수준으로...
야~새누리
빙신짓 에지간히혀라.
세상이 다 알고 있어. 이 빙신아~
아이구~ 참말로, 저걸 옆에 있으면
똥이나 한 바가지 뿌렸으면 조컷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