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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박대 선생님과 천북 굴밥 전문점을 방문했습니다.
이정우 박대 선생님과 천북 굴밥 전문점을 방문했습니다.
  • 양창용
  • 승인 2011.12.19 0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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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북면에 위치한 굴 밥 전문점 식당에서 이정우 선생님을 모시고 맛있는 굴 밥을 먹었습니다.

안수종 친구는 대명중학교 하면 생각나는 것은 있다면 박대 선생님과 맞고 졸업한 것이 생각난다고 하고요.

신석철 친구는 박대 선생님하고 무사시 김흥모 선생님이 생각난다고 하네요.

김흥식 본부장은 2학년 때 까지 뺀질뺀질 빠져 다니다가 이창직 선배에게 봉 걸래로 무진장 얻어 맞고 졸업한 것과 박대선생님 생각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정우 선생님은 졸업한 제자들에게 항상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살다가 보면 은 살기 좋은 날이 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항상 희망을 일치 말고 최선을 다하여 생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보령에서 권투. 복싱이라는 운동을 보급한 체육인으로써 세월이 지난 지금에 생각하면 참 먹고살기 어려운 시대의 부산물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지금 시대에서는 사람을 때리면서 하는 운동은 자제 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싱을 가르치다가 상대방을 때리면 어느 누가 맞아가면서 운동을 하겠느냐? 본인이 직접 온 몸으로 맞으시면서 운동을 가르친 게 지금에 와서는 후유증으로 인한 피해가 누적되어 몸에 이상 신호가 온 것 같다고 말씀하시면서 과격한 운동은 자제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암으로 고생하는 친구들에게는 나는 환자라는 생각을 가지고말고. 나쁜 암이라는 친구들과 다정하게 지내면서 잘 치료를 하다가 보면 은 우리 몸은 자동적으로 치료 된다고 말씀하시면서 항상 희망을 가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도 항상 제자들과 만나면 좋은 가르침을 주시는 이정우 박대선생님에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요.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인사
 
                    
                    복싱을 보령에 전파한 체육인으로써 과격한 운동은 자제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대명중학교 졸업하고 생각나는 것은 박대 선생님 뿐이라고....
 
 
                   대명중학교 하면 박대선생님과 무사시 김흥모 선생님 생각이 난다고 하네요.
 
 
                   대명중학교 하면 이창직 선배님에게 봉 걸래로 엄청 맞고 졸업한 것과 박대 선생님...
 
 
                    천북면은 현재 굴 축제 기간으로 인하여 굴 구이집 식당이 전부 사람들로 인산인해 입니다.
 

                   오천 갈매못 천주교 성지를 가보셧나요. 예수님 표정이 너무 웃겨요.
 
시민여러분 잠시 시간내셔서 그동안 살아오면서 고생하신 부모님.가족들.주위 지인들과 맛있는 바다의 우유라는 굴구이.굴밥을 한번 드셔보세요. 혼자 먹는 굴밥 보다는 가족과 합께 먹는 따뜻한 굴밥이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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