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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투병하는 환자들을 위하여.
암으로 투병하는 환자들을 위하여.
  • 양창용
  • 승인 2011.11.25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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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에서 사람이 살려고 하면 하늘이 도와주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살아가면서 조금씩 느끼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정치. 사상. 종교 서로 똑같다면 우리 사회는 너무 편안할까요?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침에 잘 출근해서 각종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연들이 종종 뉴스를 통해서 볼 때 가슴이 찡하는 것을 느낄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요.
 
한 친구는 위암 수술로 인하여 몸이 반쪽이 되었습니다.
가족들 주위 사람들에게 그동안 사랑받은 감사한 정성을 반드시 건강한 몸으로 다시 태어나서 사회에 되돌려 줄 것이라고 하면서 지금도 하루하루 건강한 몸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요.
 
한 친구는 의사들도 수술 못한다는 아주 심각한 암으로 인하여 주위 친구들에게 미리 부조금을 받아서 치료비로 전부 써서 주위 분들에게 미안하다고 합니다.
 
친구들이 보여준 정성과 친절에 너무 감사한 마음 죽어서도 잊지 못한다고 합니다요.
 
서울 중앙병원에서 암 선고를 같이 받으신 많은 환자들은 지금 주위에 한명도 없다고 합니다.
 
병원 의사들도 지금 많은 혼돈을 하고 합니다요. 과연 과학적 의술의 한계는 어디에 기준점을 두어야 하느냐?
 
약물치료가 우선이냐? 자연식 치료법이 우선인지 많은 환자들. 의사들은 혼돈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암이라는 몹쓸 병으로 고생하는 두 친구들이 큰 용기를 내서 다른 암환자들에게 조그만한 희망과 입맛을 살려주기 위해서 피곤한 몸으로 맛집에 가서 장금이 처럼 맛 집을 소개하는 고생하는 큰 정성에 감사할 뿐입니다.

 
인간은 죽으면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있지만요. 늙어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먹고살기 위해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젊은 나이에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하고 큰 차이점이 있다고 봅니다요.
 
신석철. 안수종 끝까지 살아남아서 벽대기에 똥칠할 때까지 살아서 현대의학도 두 손들 수 있도록 반드시 끝까지 용기를 가지고 웃으면서 살아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보령시내 유명한 청국장집이 분명히 있습니다요.
정상인들은 맛만 있으면 최고지만요.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자들은 화학조미료가 아주 쥐약이라고 합니다. 화학조미료가 들어갔는지 안 들어갔는지 귀신처럼 알아맞힐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봅니다요.
 
보령시내. 인근 어느 식당을 자주 가봐도 청양 칠갑산 입구에 위치한 참 맛있는 청국장집 감칠맛 나는 자연식 입맛을 잊을 수가 없다고 하면서 암으로 투병중인 두 친구들이 강력 추천합니다요.
 
처음에 먹을 때는 심심하지만요. 두세 번 먹다보면은요 자연식 청국장에서 나오는 진한 닷맛을 몸으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요.
사람이 먹는 음식 최선을 다하여 정성에 정성을 더하여 찾아주시는 고객 분들에게 맛있는 청국장 끝까지 제공해 주시길 간절히 빕니다요.
 
시민여러분 꼭 병마와 싸우시는 분들만 청국장 드시라는 법이 없습니다요.
 
집에 계시는 부모님과 가족들 여유시간 있으실 때 한번 방문하셔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토종 자연식 청국장 맛 집 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암으로 투병중인 친구들이 터득한 민간요법이 소개됩니다요.
 
반드시 정답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본인들이 실행한 방법이기에 편집 없이 제공합니다요.
이점은 넓으신 마음으로 인간적인 배려를 부탁드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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