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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소열 군수 총선 불출마
나소열 군수 총선 불출마
  • 양창용
  • 승인 2011.11.23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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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총선 출마한다고 말한적이 한 번도 없어요.


   
         저는 내년 총선 출마한다고 말한적이 한 번도 없어요.
        오로지 서천군민들과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나소열 군수 총선 불출마

지금까지 서천에서 서천군수 보궐선거를 준비하시던 많은 서천군수 예비 후보자들은 정신이 멍하다고 합니다요.

내년 나소열 군수 서천. 보령 국회의원 출마를 예상했던 많은 서천. 보령사람들은 허탈감과 나소열 군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면서도 혹시 다음 달에 무슨 중대한 발표가 있지 않을지 지푸라기 잡고 매달리듯 아직 서천군수 임기 사태 시일이 약20여일 남아있어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소열 서천군수의 총선 출마 선언은 서천. 보령 지역민들이 만들어낸 허구 이었다고 합니다.
당사자 나소열은 가만히 있는데 이사람 저 사람들이 소문으로 만들어낸 허구 말이죠.

나소열 군수는 서천 군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은 반드시 지키는 것이 정치인의 도리하고 하시면서 그동안 나소열 서천군수에게 보낸 준 많은 사랑을 가슴속 깊은 곳에 간직하고 서천군민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합니다요.

나소열 군수님은 총선에 출마한다고 말한 적이 한 번도 없는데요.
지금 시점에서 무슨 명분으로 내년 총선에 불출마 한다고 언론에 발표하는 웃기는 정치 쇼를 하느냐?
그건 정치인이 할 짓이 아니라고 합니다요.

그동안 참으로 즐겁고 대포 집에서 나소열 출마하면 반드시 투표하시겠다던 많은 서천. 보령 사람들에게는 참 미안한 일입니다요.

나소열 군수님이 총선 불출마로 인하여 지역 정가에서는 각 정당 후보자. 당직자들이 무엇이 이익이고 무엇이 실익인지 주판알을 퉁기고 있을 것입니다.

민주당으로 출마 하시는 예비 후보자들도 지금 부터는 생존 게임에 임해야 하는 아주 중차대한 일이 발생 했습니다요.

나소열 군수가 서천. 보령에 민주당 재건해서 간판을 달아놓으면 국민경선을 하자고 해서 무임승차를 해야 할 상황에 후보자들이 민주당 간판을 직접 달고. 당원들을 모집해서 선거에 임해여할 상황이 발생했기에 많이들 난처해하는 상황입니다요.
지구당 같은 협의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돈과 인력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면서 아주 난처한 상황입니다.

지금 서천. 보령에 민주당 지지율이 약30% 정도라고 합니다.

한나라당30% 자유선진당30% 무당파가 약10% 정도라고 하네요.

정당정치에서 정당 공천만 받으면 내 돈 안 쓰고 이름 알리고 정치적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에 나소열 군수 불출마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상황이 지금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민주당 총선 후보자 임선택. 엄승용. 박익규. 김기호. 강동구 총선 후보자들의 앞으로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서천. 보령 민주당 지역위원장직을 나소열 군수가 겸직하였으나 나소열 군수 불출마로 인하여 지방선거 시의원들 공천권을 추천을 할 수 있는 민주당 지역협의회장에 많은 후보자들이 선거에는 떨어져도 민주당 서천. 보령 지역 협의회장직을 놓고 각축전이 예상됩니다.

무조건 민주당 총선 후보자가 서천. 보령 민주당 간판을 달고 내년 대선. 다음 지방선거를 치러야하는 아주 막중한 임무가 지금 민주당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요.

어찌되었건 민주당. 통합신당으로 총선 후보자가 되시는 분은 잘 하면 꿩 먹고 알 먹고 하는 상황이 전개되고요.

이것저것 잘 판단하시는 3선은 아무나 하나 주인공 나소열 군수 입장에서는 아주 큰 정치적 모험을 실행한 것입니다.

나소열 서천 군수님 그동안 즐거웠습니다요.

어찌되었건 서천. 보령에서 많은 사람들이 나소열.나소열 하면서 국회의원 출마하면 반드시 투표하겠다던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는 사실만큼은 정치를 하시는 분으로써 영광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 서천 군민들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고 옆 동네 보령도 시간되시면 자주 놀러 오시고 하세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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