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아름다운 여인 50인에 뽑히기도 한 에이미 물린스(Aimee Mullins, 185cm, 36세)는 여자 멀리뛰기와 달리기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에이미는 태어날 때 정강이뼈(경골, tibia) 장애로 걸을 수 없다는 의사의 결정에 6개월째 다리를 절단해야 했다.
1996년 애틀랜타(Paralympics Atlanta) 장애인 올림픽에서 100m 달리기에서 17.01초, 멀리뛰기 3.14m로 우승을 차지했고, 1999년부터 매거진 Vogue, Elle, Harper's Bazaar, Marie Claire 등에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