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민들에게 사랑의 자전거를 전달해 드렸습니다요.
사랑의자전거 전달식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싶다고 전화연락이 자주 옵니다요.
소리없이 전달해 달라고 말씀하신 분들에게는 취지를 이해하고 시민들에게 소리없이 전달해 드렸습니다요.
우리 주위에는 희망을 주고 사랑을 전달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전달합니다요.
대천해수욕장에서 관광보령 홍보. 안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주시고 계시는 해수욕장개발사업소 직원 분들에게 김흥식 취재본부장님이 사랑의자전거를 2대 기증해 주셨습니다요.
주위 사람들은 그럽니다요. 먹고살만한 사람들에게는 자전거 주면 절대 안 된다고요.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전달해야 된다고요. 절대 틀린 말씀은 아닙니다요.
솔직히 우리사회는 금전적으로 여유 있고 먹고살만한 사람들이 좀 더 많은 봉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요.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보령시민들도 많은 변화가 생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요.
아무리 좋은 글과 대화도 행동을 하지 못하면 사장 된다고 생각합니다요.
나하고 생각이 다르다고 무조건 비방하고 시기. 질투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요.
여유가 있던 여유가 없던 시민여러분 결국 우리가 합께 더불어 살아가야할 보령 사람들입니다요. 잘 좀 봐주세요. 인사
내 마음은 당신곁으로/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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