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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투병중인 친구들이 맛집을 추천합니다요.
암으로 투병중인 친구들이 맛집을 추천합니다요.
  • 관리자
  • 승인 2011.08.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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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투병중인 친구들이 맛집을 추천합니다요.
야매나 비법을 전혀 안 쓰고요 정통 산나물, 재래식 방법으로 청국장을 만드신다고 합니다요.
 

암으로 많은 고통을 받으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남기 위하여 노력하는 암 투병중인 두 친구들이 칠갑산 구기자 토종 청국장 집을 방문해서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갖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다고 웃으면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요.
암은 정복단계에 와있다고 하지만요. 그래도 지금당장 우리 몸에 이상신호가 와서 병원 가서 진찰했는데 큰 병원으로 가라고 하면 십중팔구 암이라는 합니다요.
긴병에 효자 없다고 치료받는 환자본인도 힘든 싸움이지만요 환자 가족들도 거의 환자나 다름없다고 보시면 됩니다요.
암으로 먹고 싶은 음식을 자유롭게 못 드시는 환자분들에게 안수종. 신석철 친구가 조미료 안 쓰고 우리 몸에 좋은 자연식 토종 청국장 집을 적극적으로 추천 합니다요.

환자들도 환영하지만요. 예비환자들도 환영하는 소문난 맛집입니다요.
야매나 비법을 전혀 안 쓰고요 정통 산나물, 재래식 방법으로 청국장을 만드신다고 합니다요.
7명이 두부.부침게.도토리묵.비빕밥.정식.동동주 맛있게 먹고 7만 원 정도 나온 것을 김흥식 취재본부장님께서 암으로 투병중인 친구. 가족들 너무 고생하신다고 밥값을 계산하셨습니다요.
시민여러분 보령에서 칠갑산까지 약 20여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요. 잠시 병마와 고생하시는 환자분. 가족 분들과 합께 맛있는 밥한 끼 드시러 갔다 오셔도 좋을 것 같은 맛있는 순수 토종 청국장 집이라고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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