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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날당을 왜 좋아들할까?
한날당을 왜 좋아들할까?
  • 김현근
  • 승인 2011.08.07 1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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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날당을 지지하는 부류들을 살펴보면 대략 3부류가 있다
 
1) 가진것을 챙기고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사람들...
2) 힘이 있는쪽이라 생각하여 이익을 보려고 줄을서는 기회주의자...
3) 일전에 “효용체감의 법칙“에서 언급했지만...
사람은 새로운 정보를 받아드려 기존에 자신의 지식과 배합. 결론을 도출해야 하는데 늙어서 머리가 굳어,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여 평소 가지고 있는 기존의 지식과 믹서시켜 결론을 도출할 능력은 없고...
그래도 어른으로서 행세는 해야만 하니 에라 모르겠다 하고 기존의 캐캐묵은 똥같은
지식만 내세워 자신의 주장만 굽히지 않는 사람들... (이런사람들이 대다수란게 문제다)
 
내년인가(?) 면 또 선거다.
사회는 먹고 사는데 걱정이 없어지면 사람들은 쾌락으로 치달아 타락한다.
미성년인 아이들한테 쎅시하단 말이 보통 공영방송에서 자랑거리가 되고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아이의 사체를 갈아서 캡슐에 넣어 몸보신용으로 먹기도 한다.
(몸에 좋다는 중국산 건강식품 조심할것. 우리나라에 고가로 들여와서 판매된다니깐)
한날당 정권잡고 이상득옹은 자기지역구로 3년동안 1조여원의 예산을 가져 같다 한다.
(그 3년동안 보령은 얼마나 가져왔나? 긍금타)

이런말하면 저급한 영혼들은 그러니 힘이 있는 한날당을 선택해야 한다고 한다
자신의 동생이 대통령이어서 힘이 있다고 다른 지역구 사정은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의 지역구에 1년에 3000여억원씩 국가예산을 가져 가는...
도덕성이라곤 파리 떵만큼도 없다못해 파렴치하단 생각까지 드는 그런 행위에
당위성을 부여해주는... 위에서 언급한 효용체감의 법칙이 적용되는 보수들의 논리다.
 
사람들이 염치가 없어지고 그것도 내로라 하는 정치인이, 힘이 있다고 얼굴에
철판 깔고 잘난 체하며 사는 것도 사회가 타락으로 망쪼가 드는 전조다. 
 
이미 이 사회의 법 구조는 부자들만 잘 살게끔 짜여진 구조다
천운을 타고나지 않는한 부자들의 그늘속에서 평생 고용인으로 집중하며
살아야하게끔 잘 짜여진 구조다(자신의 일에 집중 못하면 회사에선 낙오된다)
약사집단들은 로비하여 가정상비약도 슈퍼판매를 못하게끔 하고 있고
힘이 있고 권력있는 부자들은 할머니아주머니들이 밤새워 동물인형 눈붙여주고
한푼 두푼 모아서 은행에 저금해놨더니 그 돈 떼먹고 돈 떼먹은 권력가진
부자넘들은 검찰에서 차일피일 조사를 미루고 조사를 미루는게 못 마땅한
국회의원들이 검찰개혁을 거론하자 검찰은 으름장으로 대응하는 세상이다
(니들도 조사하면 안걸릴넘 하나도 엄따(?) 그러니 입 다물라 뭐 이런 것 아니겠남요?)
 
오죽 다급했으면 한날당의 주성영의원이 지난번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편파적이었다고 말하겠는가? (야권의 공감을 얻고자 한 말일 테지만)
(하필이면 한날당의 주성용이 그런말 했다는게 웃기기도 하고ㅎㅎㅎ)
 
민주주의에서 이런 불합리한 구조를 뜯어 고치는 방법은 투표를 잘 하는 길뿐이 없다
저들과 같이 힘으로 밀어붙이고 로비하여 자신들이 유리하게 법을 뜯어 고치는 게
아니라 선거 때 투표를 잘하여 바르고 똑똑한 사람을 지역대표로 선출해 합법적으로
법을 하나하나 뜯어 고쳐야 한다. 물론 시일이 걸리겠지만 그 시일이 언제든...
 
이런 말하면 흔히 어떤 사람이하면 어떠냐(?) 시켜보면 다 똑 같은 사람이더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제발 정신 차리고 이 말을 깊이 새겨들으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이 어떻더라도 현직에 재직당시 무능하고 불합리했다면 바꿔줘야
유권자 무서운 줄 알고 열심히 최선을 다 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학연지연 봉투에 넘어가지 말고 과연 어떤 사람이 현 싯점의 보령상황에서
보령을 위해서 능력껏 최선을 다하겠는가(?)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일년에 은행빛 이자만 50여억씩 물어주게끔 보령시살림을 도맏았던 두분 시장님이
지난번 투표때 1~2등을 하던... 보령시를 생각하면 암울하기만 합니다만...          
 
김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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