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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고물 만저본적이 없다는 김정원 시의원님
떡고물 만저본적이 없다는 김정원 시의원님
  • 관리자
  • 승인 2008.11.28 2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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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행정감사 자료 때문에 28일09시 약속을 늦추 워서 오후1시에 만나자고 해서 1시16분에 의회사무실에서 만났습니다.


문. 김정원의원님 안녕하세요. 시민 분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세요?

답. 안녕하세요. 김정원 시의원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지방자치시대을 시작하면서 지방자치 체계를 잘 모르시는 시민 분들께서 시의원을 보시는 시각이 성직자로 보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선진국 지방자치 기대치는 약30% 정도인데요. 우리 시민 분들의 기대치는 100% 만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시의원도 같은 시민이고요 때로는 실수도 합니다.

성직자 하고는 틀립니다. 잘못하는 면만 보시고 언론의 기사거리가 되고요 주워진 업무인 행정사무감사 민원해결 집행부의 견제를 하기위해서는 시민 분들의 이해와 협조가 있어야 합니다. 시민여러분 도와주십시오.


문. 시의원 하시면서 의정활동결과물 및 향후 계획은요?

답. 조례를 개정하고 조례가 미비한 것은요 현실에 맞게 여러분들과 협의해서 개정하겠습니다.

조례개정2건중 1건은 충남최초로 운영위원회 조례를 최초로 발의했고요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화에 관한 발의 농어민 분들의 농기계 수리비 조례를 상향조정해서 지역 농어민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습니다.


 (떡 고물은 만저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사진 찍으실때는 좀 여유롭습니다)

문. 해외여행은 또 나가실 것인가요?

답.2006년도에 스위스. 이태리을 다녀왔는데요. 그 당시 안 갈라고 치과에서 이빨까지 2개 뺏지만 어쩔 수 없이 선진국 지방자치 공부를 위해서 쓰레기시설. 매립장 소각시설등을 선진국의 벤치마케팅을 한다는 조건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1년에130만원이 연수비용으로 예산이 서있습니다

후진국가 방문 보다는 선진국 방문을 위해 2년260만원 정도로 시정 발전을 위해 다녀왔습니다.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보지마시기 바람니다.
보령시 발전을 위해서는 향후 계획이 있다면 또 다녀올 수 있습니다.


문. 건설업면허 및 친. 인척 분들이 동종 업종에 근무하시는 지요?

답. 없습니다. 수의 계약을 연결해준 경우도 절대 없습니다.

민원이 발생되어 민원해소차원에서 재량사업을 서로 협의해서 결정한 경우는 있습니다. 물론 떡고물은 한건도 없습니다.


문. 본인 월급. 연봉은 많은가요. 적은가요?

답. 260만원정도 수령하고요 민원상담휴대폰비용으로25만원. 기름값으로30만원 정도 지출됩니다. 현실에 맞게 상향조정해야 된다고 봅니다.

시민 분들은 약 4천만원 .5천만원 받은 걸로 알고 계시는데요. 그건 도의원 급여입니다 시의원은 공무원 급여 7급8호봉 수준 의전상 서기관급 모양세만 갖추고 있습니다.


문. 보령 인구는 몆 명으로 알고 계시나요? 차기선거에 또 나오실 건가요?

답. 10만7천8천정도구요 김정원은 직업 시의원입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사업을 하지도 안 코요 오로지 시의원 활동만 합니다. 향후 결정은 여러 사람들과 협의해서 결정 하겠습니다.

도의원2선 출마후 시의원은 초선입니다 솔직히 더 일하고 싶습니다.


문. 지금 시의회 청사가 꼭 필요한 것인가요?

답. 개인적 소신으로는 찬성하지 않습니다.


문. 마지막으로 시민 분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세요?

답. 내년에 웅천 소도읍 사업에 약130억 원 정도 집행됩니다. 최고 많은 예산이 투입 됩니다.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서는 절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웅천 사격장은 웅천읍민이 속았습니다. 비행장이라고 믿었는데요. 공군 사격장으로 탈바꿈 한 것입니다 아주 속상합니다. 국가 안보의시설이라 국가 차원에서 조치해야 합니다.

폐기장은 사업자와 보령시 웅천읍민 모두 충분한 협의로 피해를 최소화 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지금 지방균형발전을 해야 하는데요 노무현 정권보다 지금이 더 못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지방 다 죽습니다.

자주 얼굴을 못보고 해서 시민 분들이 진실을 모르고 뜬소문에 비판 받을 때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큽니다.


문. 소속정당은요?

답. 자유선진당 이고요 정책정당이고요 패거리 정당은 절대 아닙니다.


문. 밥값은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답. 떡고물은 만저 본적도 없고요 절대 없습니다.

항상 양심에 반성하고 밥값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항상 시민여러분께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친절히 상담 하시겠다고 합니다.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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