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종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장이 18일 본사에서 개최된 농지은행사업 우수부서 시상식에서 홍문표 사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있다

 

 

2011년 03월 18일 박 남종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장님을 만나서 면담 하였습니다.

희망찬 2011년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신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올해에도 풍년농사를 이루어 농어촌이 더욱더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답. 우리지사 2011년도 업무방침은 고품격 글로벌 공기업 도약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해로 목표를 정하여 “농어촌의 고령화에 대응 농어촌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농지연금 등 농지은행사업 목표달성과 재정조기집행의 적극추진, 자체사업 및 신규사업 발굴, 친 서민 일자리 창출 등 보령지역 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농어촌에 희망을 주는 농어촌 소득원을 발굴 보급하여 풍요로운 농어촌건설에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업무 방침을 정했습니다.

답. 재직 중 농어촌발전을 위하여 32년간 근무를 해오고 있으며 보령 지역 특성에 맞는 농어촌 개발사업에 역점을 가지고 새롭게 농지연금제도로 농어업인의 노후생활 안정지원과 체계적인 농업용수 공급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문. 재직 생활하시면서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답.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업분야가 점점 쇠퇴되어가는 현상과 농업인들이 열심히 지은 농사를 태풍, 폭우, 폭설 등의 피해 및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에 안타깝고, 요즈음 구제역과 혹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 대하여 더욱 안타깝고 어려움을 느낍니다.

답. 충남도본부 기전기술팀장, 서천지사장, 현 보령지사장입니다.

답. 정치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요, 농어촌을 위하여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문. 밥값은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답. 농어촌의 소득증대 및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면서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해나가고 있고, 더욱더 시민들을 위해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