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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윤 보령수협조합장.고영욱 신흑수협장.조명제 총재등..혈서로 아픔을 나누고자.....
최대윤 보령수협조합장.고영욱 신흑수협장.조명제 총재등..혈서로 아픔을 나누고자.....
  • 관리자
  • 승인 2011.03.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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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어민들의 절박한 입장을 솔직히 이해하고 헤아릴 수 있는 정치인들이 몇명이나 있을지 묻고 싶습니다....
보령시유류피해민총연합회(회장 박덕규)는 10일 오전 대천천 하상주차장에서 보령과 홍성 유류피해민 생존권 사수대회를 개최하여 삼성그룹의 비도덕적 행위를 비판하고 조속한 피해 보상을 요구 하였습니다.

대회는 풍물패 공연과 살풀이 춤, 이원엽 노동운동가의 노래공연 등의 식전행사와 이경환 사무국장의 경과보고, 촉구문 낭독, 혈서쓰기, 중고 삼성제품 파기 등의 본행사로 이뤄졌다.

대회에는 이시우 시장, 류근찬 국회의원, 양승조(천안을, 민주당) 국회의원, 김태흠 한나라당 보령․서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국응복 충남 총연합회장을 비롯 보령과 홍성의 피해어민 약 2천여명이 참석했다.



 
 궐기 대회에 참석하신 시민들...



삼성 하면 머리가 어지럽다고 하시네요...




피해 어민들의 절박한 입장을 솔직히 이해하고 헤아릴 수 있는 정치인들이 몇명이나 있을지 묻고 싶습니다....



 류근찬 국회의원님의 강력한 항의가 있었습니다.



 김태흠 한나라당 충남도당위원장님도 강력한 항의가 있었습니다.



최명수 천북면 피해대책 위원장. 조명제 로타리 클럽총재.  최재웅 피해대책위원장. 고영욱 신흑수협조합장.  최대윤 보령수협조합장.  박덕규 유류피해연합회장.
마지막 까지 남아서 혈서로 아픔을 합께 하신 분들입니다.

류근찬 국회의원. 이시우 시장. 김태흠 위원장. 일부  사람들은 본인 연설이 끝나고 바로 귀가 하시는 쎈스를 밝휘 하셔서 마지막 까지 남으신 시민들로 부터 좋은 소리 못들었습니다.

생일 잔치와서 축하 메서지 낭독하고 가시는 것도 아니고 보령.홍성지역에서 생업를 포기하고 참석하신 노인분들이 많이 계셨는데도 본인들 인기 발언이 끝나고 바로 퇴청 하시는 모습은 앞으로 있어서는 안된다는 참석자들의 쓴소리를 전달해 드립니다.

결국 정치는 쑈.쑈.쑈 인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자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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