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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사회를 주도할 보령 영재
*스마트 사회를 주도할 보령 영재
  • 관리자
  • 승인 2011.03.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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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사회를 주도할 보령 영재

- 보령교육지원청, 보령영재교육원 입학식 열려 -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혁주)은 지난 10일 오후 3시 78명(초등 40명 중등 38명)의 학생과 40여명의 학부모, 관내 초․중학교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영재교육원 입학식을 실시했다.
 보령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초․중등 수학, 과학 각 1학급씩 총 4학급을 편성하였으며, 창미특기적성교육센터를 리모델링하여 영재교육원 시설을 갖췄다. 입학생들은 지난해 영재성 검사와 심층면접 등 수 차례의 전형을 거쳐 선발됐으며 다음 주부터 주중 ․ 주말 영재교육, 방학중 집중교육, 리더십 교육, 영재캠프 등을 통해 영재성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어려운 관문을 뚫고 영재교육대상로 선발된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김혁주 교육장은 "고도의 산업 정보사회에서는 지식과 정보를 활용하고, 나아가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창출할 수 있는 스마트 인재가 요구된다. 오늘 입학식에 참여한 학생들이야말로 국가의 핵심 인재, 스마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창의성 있는 고급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자료문의 : 정근란 041-930-6320    
사진설명 : 보령영재교육원 입학식 장면

화합과 단결을 위한 보령시교육삼락회!

-“삼락회”(배우는,가르치는,봉사하는 즐거움)정기총회 개최 -

  보령시교육삼락회(회장 김선흠)는 지난 10일 대천문화원 대강당에서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혁주를 비롯한 이시우 보령시장 및 각급학교 교장, 교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현직회장 이취임 인사를 비롯해 이번에 새로 부임한 김혁주 교육장의 소개 및 축사 그리고 이시우 시장의 축사, 삼락회 박득수전회장의 감사패 증정, 2011년도 보령시교육삼락회 운영계획 등의 행사를 가졌다.   
보령시교육삼락회 회장(김선흠)은 "삼락회는 퇴임 교원들이 만나서 서로 배우고, 소통하고, 가르치고, 나눔을 실천하는 모임"이라고 강조하며 스승존경운동을 범국민정신운동으로 승화ㆍ발전시켜 나아가는데 모든 회원들이 동참하여 줄것을 강조하였으며 또한 점차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을 계승하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김혁주 교육장은 “한평생 제자를 위해 노력하신 원로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꿈과 희망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원로교사의 아낌없는 조언과 충고를 당부했다.
 

자료문의 : 김태곤 041-930-6331    
사진설명 : 삼락회 정기총회 장면

웅천새마을금고 환원사업 지원 장학금 전달식

 웅천초등학교(교장 백은숙)는 지난8일 학교 체육관에서 웅천새마을금고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들은 평소에 학습태도가 우수하고 솔선수범인 5명의 학생이 선정됐다. 
 웅천새마을금고 주인준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쌀과 장학증서를 건내며, 따뜻한 격려와 칭찬의 말을 전했다. 또한 백은숙 교장은 음악가 바흐의 어려웠던 시절과 역경을 이겨낸 예화를 이야기하면서“학생들이 도움을 받은 것처럼 나중에 어른이 되어 사회에 환원하여 큰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들은 "격려의 말씀과 기대만큼 노력하는 자가 되어야겠다”며 입을 모았다. 
 

자료문의 : 조기쁨 041-931-2982    
사진설명 : 웅천새마을금고장학금전달식 장면


"서로를 이해하면 하나가 되요!" 

- 명천초, 내 친구를 알아가는 장애 이해수업 실시 -

 명천초등학교(교장 김종대)는 학기 초를 맞이하여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통합학급의 재량시간을 이용하여 같은 반이 된 장애친구를 이해하고 알아가기 위한 장애이해 수업을 실시했다. 특수교사 2명이 각자 담당학생이 속한 통합학급교실을 방문하여 맞춤식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이해수업 내용으로는 '휠체어 사용법 익히기','장애관련 만화보고 내 생각 말하기','장애친구를 돕는 방법 생각하고 대화나누기','구족화로 친구 얼굴 그리기'등의 간단한 장애체험 등 학급특성과 학년에 알맞은 내용으로 진행됐다. 
직접 휠체어 사용법을 익혀 본 고승현 학생은“제가 직접 해보니 팔도 아프고 운전이 익숙하지가 않아서 움직이는데 불편했어요. 앞으로 다리가 아픈 친구가 있으면 많이 도와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대 교장은 "장애는 '나와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으며 장애는 단지 불편할 뿐이다'라는 인식개선과 주위의 장애학생들을 좀 더 따뜻한 마음으로 품고자 장애수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기회를 계기로 장애아 구분없이 모두가 어울리고 함께 참여하는 명천초등학교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자료문의 :  김미란 (041-931-7182)    
사진설명 : 고승현 학생 휠체어 사용법을 익히는 모습


웅천초, 안보교육 현장학습에 다녀오다.

 웅천초등학교(교장 백은숙)는 지난 9일 10시에 고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안보교육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 날 현장학습에서는 수자원공사 보령권 관리단 시설을 견학했고, 통합 피해 복구 훈련 참관, 군장비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수도 시설 운영관리 단계와 하수도 처리 과정을 살펴보던 학생들은 수자원 공사단이 하는 일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또한 통합 피해 복구 훈련 및 군자재 체험이 큰 호응을 얻었다. 훈련을 참관한 학생들은“가상이었지만 실제 같아 긴장감이 돌았으며 어떻게 복구가 이루어지는지 알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군장비를 만져보고 다루는 과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우리나라 안보에 대한 생각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훈련에 참여한 군 관계자는 “학생들의 진지한 태도와 반응이 보기 좋았다”며 웅천초 학생들의 안보 의식 성장에 격려를 했다. 
 

자료문의 : 조기쁨 041-931-2982    
사진설명 : 웅천초 학생들이 개인화기에 대하여 설명하는 군인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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