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치욕의 터 신사당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보령시민들이 가장 많이 기억하는 단어 신 사당은 일제 강점기 일본 사람들이 신사 참배를 강요하기 위하여 (신 사당을 짓고) 우리 민족에게 참배 하도록 강요한 곳이 신 사당 입니다. 역사의 아품이고 보령시민의 치욕인 신사당터를 이제는 체육공원으로 잘 만들어서 시민들에게 돌려줘야할 의무가 보령시에 있습니다. 신준희 시장님. 김동일 도의원. 박영진 의원님. 많은 정치인분들도 충혼탑을 이전하고 신 사당 터에 시민체육공원으로 만들어 시민 분들에게 돌려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만. 세월은 흘러서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들은 한명도 없었는데요.
조계종 공주 마곡사 주지스님께서 보령시 봉황산 입구에 있는 대승사 사찰 터가 일제 강점기 때 신사참배를 강요하기위해 만들어진 민족치욕의 역사 터 라는 점을 아시고 보령시 일부 시의원분들과 접촉을 하시어 보령시에서 유서 깊은 성주사지 옆 땅 등을 대토하여 준다면 지금 있는 신사당터에서 새로운 곳으로 이전한다는 방침이 구체화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역사는 참으로 끈질긴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정확한 자료가 없는 관계로 유명한 학자 분들이 고증을 하면 역사는 다시 만들어 진다는 웃지 못 할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에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임기석 대천문화원장님. 황의호 교장선생님. 김광환 교장선생님 임인식 사무국장님 보령에서 역사 바로세우기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많은 시민들께서도 신사당 터는 시민 체육공원화해서 시민들 품으로 돌려줘야 한다고 합니다. 신사당 터에 있는 충의탑도 바로 이전 해서 잘못된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또 대승사 주지스님도 대승적 차원에서 큰 결단을 내리셔서 신사당 터를 체육공원화 하는 일에 동참하셔야 많은 신도들. 시민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을 것입니다.
보령 시는 오천 수영성복원. 성주사지 복원. 대천문화신축 건립이 우선순위가 솔직히 아닙니다. 우리 보령시민. 대한민국의 역사 치욕인 신 사당 충혼탑 이전을 먼저 하고 조계종 대한불교 책임자와 대화해서 신사당 터를 아름다운 체육공원으로 만들고 새로운 명칭을 만들어 시민들 품에 돌려줘야 합니다.
민족치욕의 일제 신사참배한 곳을 자손대대로 신 사당으로 명칭화 된다면 역사왜곡은 계속이어 질 수밖에 없습니다.
시민 분들 .정치인분들 일제 신 사당 터에 사찰.충혼탑이 있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합니다.
충혼각 이전할 때 반드시 충혼탑도 이전해야 했는데 어느 누가 반대했는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