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 유난히도 매서운 한파가 몰아쳐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붙었던 겨울이 지나가고 이제 새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구제역으로 깊은 시름에 빠져있는 축산농가에도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만물이 소생하는 희망찬 봄에 좋은 일, 희망이 넘치는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답. 여성의원으로서 주부로서 생활과 맞닿은  생활정치를 펼 방침입니다. 살림하면 여성이 잘하듯이 시정살림도 1%의 디테일한 작은일 부터 철저하게 살피고 따지며 절약하며 청렴한 여성의원이 되겠습니다. 또한  따뜻한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사회적 약자와 성차별로 소외된 여성들의 권익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또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시민들의 건강한 가정문화를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답. 여러 가지 있지만 그 중에서 지역 핵심인재추천 우수학생 심의위원으로 추천한 대천여고 학생이 열악한 가정환경 속에서 숙명여대에 합격한 결과에 보람 있었습니다.

앞으로 활동계획은  나름대로  “동네한바퀴”라는 표어를 정해놓고 동네를 열심히 돌아다니며 주민들을 만나 동네의 현안들에 귀를 기울여 함께 고민해보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발로 열심히 뛰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답. 주민께서 무리한 민원을 제기하면서  해결이 어렵다고 하면, 무능한의원이라고 비판 할 때,

의원들을 만능해결사로 생각하고 상식과 원칙에 벗어난 민원처리를 요구할 때입니다.

문. 주요경력은?

답. 수필작가

여성문학회 보령예지회 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355-D지구뉴대천라이온스클럽네스회장 

보령시 여성예비군 소대장

만세보령소식지 기자

대천여자중학교 총동창회부회장

한국예총보령시지부 대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럼위원

답. 현실 정치에 많은 시민들이 무관심과 비판으로 외면하는데요. 본인은 시의원으로 근무하는 동안 시민들에게 한 발 더 앞에서 찾아가는 보령시의원으로 생활하겠습니다.

최선의 노력으로 친근하게 다가서서 사랑받는 시의원으로 남는 게 꿈입니다.

한 점 부끄러움 없이 밥값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