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송병오)는 지난주 최고네, 오천항 자연낚시, 약수터가든 3개소 착한가게 추가 가입 업체에 현판을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로 오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에 정기기부 하는 착한가게는 14호점까지 확산되었다.
착한가게는 매출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기부하는 가게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 사업이며, 이 기부금은 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에 참여해 주신 착한가게 대표님들은 “평소 이웃 나눔 활동에 관심이 많았으며, 지인의 권유로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되어 오천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말했다.
송병오 오천면장은“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함께하여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오천면 복지사업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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