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보령·서천 선거구에 나소열 전 서천군수(64)를 22대 총선 주자로 확정했다.
보령·서천에서는 나소열 전 서천군수가 구자필 기본사회충남본부 공동대표(52), 신현성 변호사(50)와의 3인 경선에서 1위에 올라 본선에서 국민의힘 사무총장인 장동혁 의원(54)과 맞붙게 됐다.
나소열 국회의원 후보는 정치 인생 마지막 도전이며 보령.서천 유권자들 여론 또한 불쌍한 나소열 한 번은 당선 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면서 장동혁 후보를 압박하고 있어 보령.서천 국회의원 선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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