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초등학생 4명에게 입학 선물 전달
청소면(면장 맹진영)과 청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이광규)는 20일 청소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 협의체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 초등학생들에게 30만원 상당의 책가방 및 입학 준비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온 마을 아이키우기 프로젝트'는 올해 청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사업으로 현재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또한 소중한 아이들을 온전하게 성장하도록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것으로 5월에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12명에게 15만원 상당의 운동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맹진영 청소면장은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물하고, 학부모님들껜 아이를 낳아 기르기 좋은 청소면을 만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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