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일 성주면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는 홀몸어르신,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음식 나누기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음식 나누기 행사에는 이광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명숙 새마을부녀회장 등 20명이 참여해 나눔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소고기, 떡쌀, 계란 등을 성주면 마을별 3가구씩 총 33가구에 전달했다.
이광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설 명절에 취약계층이나 홀몸 어르신들이 이 음식들을 드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성주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사랑의 반찬 나눔, 김장 나눔, 명절맞이 나눔 등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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