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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죽정주공아파트 ‘행복한 밥상’ 하계에 이어 올 겨울에도 실시
보령죽정주공아파트 ‘행복한 밥상’ 하계에 이어 올 겨울에도 실시
  • 양창용
  • 승인 2024.02.06 0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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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총 20일(주말 및 공유일 제외) 도시락 제공
- 친환경 챌린지 실시하여 최다 실천자 상위 100명 선정, 친환경 굿즈 제공예정
- 주말 섭취용 ‘간편죽’ 3주분 추가로 지급

 보령죽정주공아파트(센터장 이영준)는 올 겨울에도 단지 거주 아동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을 진행하였다.

‘행복한 밥상’은 LH임대단지 거주 아동 대상으로 방학동안 양질의 점심도시락과 주말 섭취용 ‘간편죽’ 3주분 지원하여 건강한 성장을 돕는 LH주거서비스임.

‘행복한 밥상’은 LH 임대아파트 중 107단지 선정하여 지원하였고, 우리 단지 초등학생 30명에게 동계방학 20일 동안 양질의 점심도시락을 제공함.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친환경 챌린지를 실시하여 최다 실천자 상위 100명 선정하여 친환경 굿즈 제공예정임.

‘행복한 밥상’ 진행과 관리를 위해 입주민 중 자원신청한 현장매니저 1인이 수고해 줌

행복한 밥상 참여 학부모와 참여아동, 현장매니저에 대한 만족도조사 결과, 방학기간 중 맞벌이 부부 아동들이 양질의 점심도시락을 제공받아 부모가 챙겨주지 않아도 굶지 않아서 좋았다는 의견과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참여하겠다는 의견들이 있었음.

현장매니저로 입주민 박지혜님이 봉사.

이영준 센터장은 “부모가 맞벌이로 결식할 경우가 많은 우리 단지 아동들에게 방학기간동안 끼니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되고 도시락 수령 아동들의 밝은 표정과 인사에 힘이 불끈 솟았다”고 말했다.
박지혜 현장매니저는 “도시락 배송장소인 작은도시관에 도착하여 아동들에게 지급할 도시락 수량 파악 및 메뉴 확인한 후, 도시락 메뉴 사진 촬영하여 오픈 체팅방에서 참여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행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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