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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회 김명수 시인이 찾아가는 시아북의 북 콘서트
2024년 제1회 김명수 시인이 찾아가는 시아북의 북 콘서트
  • 문화예술 총괄본부장 박용서 기자
  • 승인 2024.02.02 17:4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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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최규학 시인/우측 김명수 시인(진행자)-

 

-단체사진-

 “최규학 시인의 삶과 문학”열려

지난 1월 31일(수) 오후 2시 부여군 카페“부여유”에서 부여문인협회 최규학 회장의 삶과 문학“이란 주제로 도서출판 시아북의 주최, 한국문인협회 부여지부의 주관, 충남문인협회의 후원으로 김명수 충남문인협회 회장의 사회로 두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덕담과 해학 넘치는 내빈소개를 하는 최규학 시인-

 먼저 덕담과 해학이 넘치는 최규학 회장의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제1부 ”여는 음악“으로 국악인 이예진 씨의 가야금 독주와 부여문협 김인희 시인이 최규학 시인의 ”작은 풀“을 낭송에 이어 공주문협 최대승 시인이 최규학 시인의 어머니의 아름다운 욕심“과 부여문협 오정자 시인이 최규학 시인의 2월의 시를 낭송하였다.

 -국악인 이예진 가야금 독주-

 

-부여문협 김인희 시인의 시낭송-

 

-공주문협 최대승 시인의 시낭송-

 

-공주문협 오정자 시인의 시낭송-

 2부에서는 첫 번째로 ”시인과의 대화“에서 문학의 정의에 대하여 깊이 있는 작가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두 번째로 ”시인과의 대화“에서 최규학의 시인의 문학 활동을 조명하는 좌담과 최근 글쓰기 경향과 문학상에 관한 생각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최규학의 詩 세계에 대한 최건수 교육학 박사는 최규학 시인을 올곧은 시인이자, 자유의 시인이라 말하면서 최규학 시인의 작품을 통해, 작가와의 만남의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학 친구들과 함께-

 끝으로 김부여 가수와 김진숙 가수의 시 노래가 이어지며. 동료 친구들과 부여문협 문우들이 참석하였으며 ”시인과의 대화“에서 최규학 작가로부터 앞으로의 문학 활동 계획을 듣는 순으로 북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좌측 최규학 시인/우측 김명수 시인-

 

-부여문협 회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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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2024-02-03 14:59:38
아름다운 분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