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천파로스(총지배인 최송기)는 갑진년 설을 맞이하여 1월 31일(수) 명천종합사회복지관에 대천김 100박스를 전달하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천파로스 최송기 총지배인은 무료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설 보내시고 사랑 가득한 한 해가 되시면 좋겠다”는 덕담과 함께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우리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보령시 복지발전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23년 연말 귤 100박스 후원에 이어 설맞이 나눔을 실천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천파로스는 2014년부터 명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하여 연중 상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왔다.
명천종합사회복지관 허덕규 관장은 “항상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천파로스에 감사드린다”며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보령시 지역주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지역사회 나눔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후원한 김 100박스는 무료급식 이용 어르신, 밑반찬·도시락 이용 거동불편 어르신, 장애인 어르신 100가정에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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