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도이장단(이장대표 최상철)은 1일 원산출장소(소장 김계환)에서 서천군 특화시장 대형화재로 인한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써달라며 현금40만원(각 10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대형화재로 피해를 입고 힘든 상인들을 위해 충남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원산도이장단은 이번 겨울에만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전달, 백미40포 전달 등 지역주민들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원산도 이장대표 최상철은“화재 피해를 입으신 서천군 특화시장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면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인근지역 주민을 생각하는 마음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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