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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총 제34대 회장에 이준권 청양초 교사 당선
충남교총 제34대 회장에 이준권 청양초 교사 당선
  • 양창용
  • 승인 2024.01.31 19:3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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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총 77년 역사상 최초의 초등교사이자 최연소 회장

‘교육의 시작은 교권에서부터!

강한 교권을 확립하는 모두의 교총!’

‣ 러닝메이트 부회장: 신현숙(성환중 교장/수석부회장)

이종석(제원초 교감) / 정석준(공주교대부설초 교사)

김범상(목천고 교장) / 양권우(공주교대 교수)

 

1. 충청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 제34대 회장에 이준권 청양초 교사가 당선됐다. 교총 77년 역사상 최초의 초등교사이자 최연소 회장이다. 이준권 당선인의 임기는 2024년 2월 28일부터 3년이다.

2. 이준권 당선인(청양초 교사)은 전 회원 직선으로 진행된 제34대 충남교총 회장단선거에서 지난 1월 22일 단독후보 출마로 회장에 무투표 당선되었고, 러닝메이트로 동반 출마해 당선된 부회장은 ▲신현숙 성환중 교장(수석부회장) ▲이종석 제원초 교감 ▲정석준 공주교대부설초 교사 ▲김범상 목천고 교장 ▲양권우 공주교대 교수다.

3. 이준권 당선인은“교사 회장을 선택한 것은 교총이 변화해야 한다는 회원들의 요구가 표출된 결과”라며 “현장을 대변하고 행동하는 교총으로 새로운 바람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4. 이어“교육의 시작은 교권에서부터! 강한 교권을 확립하는 모두의 교총!(강한 교권 모두의 교총)”슬로건을 내세워 ▲교권 침해 사안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극 대응, ▲온라인 교권 및 교직 상담 센터 운영, ▲전문성 신장을 위한 세대별 맞춤형 연수 운영, ▲충남교육연구소 설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 이준권 당선인은 1983년(만 40세) 출생으로 공주교대를 졸업하고 공주교대 교육상담을 전공하고 있으며 상월초,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채운초, 공주교대부설초, 청남초, 청양초에서 근무했다. 공주교총 간사, 2030 충남교총 청년위원회를 거쳐 충남교총 대변인을 역임하는 등 교총 활동 경험도 풍부하다. 또한 (사)교사크리에이터협회 회장, 충청남도 학생인권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미래교육 트렌드 도서 집필 등 대외활동도 활발히 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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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2024-02-01 06:30:17
보령시장도 이제늘 젊은 인제로 선출해야 발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