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성 예비후보 선거보다 피해복구가 우선”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지역구 국회의원 신현성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발생한 서천수산물특화시장 화재로 인하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히고 즉시 현장을 방문하여 화재피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정부의 지원 대책을 촉구하였다.
인구감소로 지방소멸 위기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을 살리고자 심혈을 기울여 만들고 운영해오던 수산물특화시장의 화재피해는 그 원인파악과 예방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조속히 복원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복원되는 기간 동안 피해상인들의 생계대책도 필요하다고 말하며,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임시시장 조성‘을 촉구하였다
신현성 예비후보는 오는 1월2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국민의 희망을 위해 올바른 정치를 하겠다는 다짐, 보령서천을 성공적인 지방 발전의 모델로 만들겠다는 다짐 등 의정활동 발표와 다짐을 밝히는 자리를 갖고 본격적인 경선활동에 들어가기로 하였으나, 서천 수산물특화시장 피해주민들과 아픔을 같이하고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무기한 연기하고, 서천수산물특화시장 화재피해 복구를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지원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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