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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초등학교, ‘개교100주년 백년사(百年史) 편찬’ 자료준비 순항
남포초등학교, ‘개교100주년 백년사(百年史) 편찬’ 자료준비 순항
  • 임인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24.01.23 2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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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1924년 4월 17일 개교이래 제2회 졸업사진등 동문 역사자료 답지

 올해로 개교100주년을 맞이하는 보령시 남포초등학교(藍浦初等學校 교장 김인숙)가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준비와 백년사(百年史) 편찬을 위한 기념사업회(행사위원장 한흥규)와 백년사 편찬위원회(위원장 황선원) 노력으로 일제강점기 1924년 4월 17일 개교 이래 제2회 졸업사진등 동문 역사자료가 발굴 및 사무국으로 연속으로 답지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충청남도 기념물 제10호로 지정된 보령시 남포면 읍성향교길 21, 남포읍성(藍浦邑城) 안에 위치한 “남포초등학교”가 일제강점기 1924년 4월17일 개교하여 금년이면 개교100주년을 맞게되며 총문회(회장 이한웅)를 주축으로 “남포초등학교 개교100주년 기념사업회”가 발족이 되어 행사위원장에 한흥규 전 총동창회장과 이상순 총괄본부장, 최선규 사무국장, 황선원 백년史편찬위원장등을 중심으로 재향, 재경동문회의 임원으로 구성된 “남포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가 발족되어 행사준비를 척척 준비하고 있다.

 금년, 2024년 4월17일 이면 개교100주년이 되는 “남포초등학교”는 보령지역 초. 중등 46개 교육기관중 오천초, 주교초, 대천초, 웅천초, 청라초에 이어 6번째 개교되어 100년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많은 인재를 배출하여 2024년 2월 현재 97회 졸업생수가 약 7,700여명에 이르고 국회의원, 장관등 수많은 인물 배출과 보령 지역사회의 역사와 함께한 유서깊은 명문 초등학교다.

그동안 기념사업회는 사업계획에 의거 개교100주년의 기념지에 담을 “남포초등학교 백년사(百年史) 편찬위원회”(위원장 40회 황선원 전 재경동문회장)를 중심으로 부위원장 50회 임인식 보령문화재지킴이 봉사단장의 노력으로 모교 뿐만 아니라 과거 남포현(藍浦縣)의 역사를 조명 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를 찾기 위해 연일 발로 뛰고 있다.

그동안 모아진 자료는 백년사(百年史) 편찬 자료 및 박물과이나 유물관에 영구 보관될 예정이다.

 

 한편, 백년사편찬을 위한 위원회는 계속해서 동문과 시민을 대상으로 자료 수집에 본격적인 활동으로 남포지역 관련 기록물로 학교전경사진, 소풍 학교 활동 관련 기록물, 졸업앨범, 성적표, 표창장, 학교 및 학급에서 발행한 문집, 교복, 가방, 당시 시대상을 반영한 물건 등 문서류, 시청각류, 박물류, 학교 학습활동 계획서, 회의자료, 지침서, 교재, 각종 사진, 영상, 슬라이드, 물품 등을 보관하고 있거나, 당시 특별한 기억을 가진 시민이면 누구나 기증 또는 제공 및 제보할 수 있다.

기록물을 가진 시민누구나 남포초등학교 백년사(百年史) 편집위원회 또는 사무국에 제보하면 백년사 집필팀이 방문해 대여 또는 기증절차를 통해 보존하거나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하게 되며 사례를 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연락처 : 편집위원장 황선원 010-3410-0081, 부위원장 임인식 010-5402-3359

사무국 : 최선규 사무국장 010-9598-0818

충남 보령시 보령남로 49,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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