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씨가 나오면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를 응원할 것이라고 적었다.
보령·서천의원 장 씨
보령 보수유권자는 국민의힘 충남도당 게시판에 장동혁 국회의원을 암시하는 글을 올리면서 장 씨가 나오면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를 응원할 것이라고 적었다.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국민의 힘 충남도당 게시판을 확인하니 제보한 내용과 동일 작성자 게시물이 있었다.
보령·서천의원 장 씨의 내용을 살펴보자!
장씨라는 것으로 알 정도죠 갑자기 나타나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금뺏지 달았으니까요! 이런 사람한테 무엇을 무엇을 기대하겠습니까? 1년 6개월 동안 보령 서천을 개무시한 것 같기도 하고 저 잘나서 뺏지 달은 줄 알고 우쭐대는 장싸 한심 할 따름입니다.
사무실은 대전서 부려먹던 인사들 고스란이 옮겨놓고....보령서천사무실에다 만큼은 지역민을 고용해야지...요 장 씨가 나오면 난 나소열를 응원할거요
얼마나 한이 많고 지역민을 개무시 했으면 대한민국 막말하면 김태흠 김태흠 하면 막말로 통하는 김태흠 국회의원 시절에도 충남도당에 제보는 일체 없었다.
보령·서천 주민들을 위해서 근무해야 할 지역 국회의원이 지역주민들과 대화 소통을 하지 않고 서울에서 자신의 입지만 넓힌다면 지역 국회의원은 필요없다는 것이다.
이번에 반드시 표로 심판하게 되어있다는 진실을 아직도 모르고 있다고 지역 유권자들은 한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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