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전문매체로서 수준 높은 종합미디어로 성장하는 ‘K-헤리티지뉴스’가 창간 1주년을 맞아 1년만에 전국에 기자 130 여명과 사초를 써가는 역사문화 온라인포털 언론사로 지난 11일 국립중앙현충원 참배와 CTS기독교TV 본사 사옥에서 기념식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전국에서 대표기자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시상으로 임인식 보령문화재지킴이봉사단장이 ‘독자부문 좋아요 우수상’ 수상자로 국제문화재전략센터 박동석 이사장의 표창 수상으로 그동안의 열정과 보령역사문화의 산증인으로 우뚝서는 쾌거를 마련하였다.

특히 이날은 (사)한국문화재지킴이 단체연합회 오덕만회장과 외빈으로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며 현 세종로국정포럼의 이사장과 후원기업인 ㈜종이나라(대표이사 정도현, 정일규)의 혁신사업본부의 지영헌 본부장이 참석하여 축사와 함께 자리를 빛냈다.

 박동석 발행인은 경과 및 실적보고를 통해 1년만에 137명의 기자단이 구성되었고 대한민국 역사문화분야에서 괄목 할만한 성장과 기사 생산의 능력을 가진 온라인 언론사가 되었다고 역설하고 기자단 중에는 대학생 기자6명과 청소년기자 17명도 있어 2014년 갑진년에는 더 많은 대학생과 청소년들과 함께 하고싶다고 말했다.

또한 박동석 발행인은 K-헤리티지뉴스의 기사 생산을 더욱 활성화하고 촘촘한 전국 조직으로 발전시키기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부이사관으로 퇴직한 김명호씨를 K-헤리티지뉴스 단장으로 추대하기도하여 기자단의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이날은 기자 워크숍과 함께 행운권 추첨등 다채롭게 기념식을 진행하였으며 새해의 방향성으로 국민이 크게 만족하고 감동하는 공공의식과 세종의 훈민정음 정신의 함양과 문화유산의 무관심층을 관심층으로 바꿔내는 역할을 다하고 전문 정론지로서 시대에 맞게 실용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공감하며 문화루트 유산을 잇는 국제적 뉴스를 지향하는 방향성을 밝혔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김동일 보령시장은 축하와 함께 앞으로 국가유산 체제의 중심이 보령시가 되고 시대정신의 반영과 공공언론으로서 역사의 주인공으로 OK만세보령을 만들어가는데 주역으로 중추적 역할을 당부하고 소통-교류로 공동체 정신으로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의 동반자로서의 칭찬과 격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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