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청소면 출신 김철형 후보가 보령시노인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고 노인의 삶을 더 행복하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노인의 삶은 하루하루가 기적일 만큼 삶의 갈림길에 서 있지만 이러한 노인의 삶에 사회의 관심은 아직 부족한 상황이다. 독거노인의 고독사가 빈번히 일어나고, 삶을 비관한 음독사고도 끊이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더 필요한 때이다.
또한, 출산율이 하락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늘어날 수밖에 없는 노령인구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상황에서 그간 보령노인회를 이끌었던 기존 집행부의 노력이 부족했다고 김철형 후보는 밝히면서 자신은 보령 노인의 복지증진과 사회의 관심을 끌어내 보다 행복한 노인의 삶을 가꾸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철형 후보는 보령시 대 시의원을 지내 누구보다 행정에 밝아 노인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잘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김철형 후보는 육군하사관 학교 졸업·보령시재향군인회 3~4대 회장·보령시의원 의원 3~4대 재선 역임·보령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역임. 보령시의회 산건위원장 역임·보령시청 민방위 강사 6년 역임·보령시 행정사무 감사위원장 역임·보령시 청소면 야현리 현. 노인회장.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장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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