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09:59 (토)
보령해경, 장고도 남서방 인근 전복선박 승선원 전원구조
보령해경, 장고도 남서방 인근 전복선박 승선원 전원구조
  • 양창용
  • 승인 2024.01.18 08: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18일 오전 3시 15분경 충남 보령시 장고도 남서방 약 1.3해리 인근 해상에서 연락 두절 선박 A호(21톤, 근해안강망, 장고도 선적, 승선원 6명)가 전복된 상태로 확인되어 구조세력 P-89정, 구조대, 대천·오천·홍원 연안구조정을 사고현장으로 급파해 긴급구조에 나섰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전복된 선박에는 승선원 6명(선장 1명, 선원 5명)이 승선 중이었으며, 이 중 3명은 해상 표류 중 구조, 2명은 인근 부표에서 구조하였으며,

나머지 1명은 사고 선박 내 선미 부분에서 생존(타격) 신호를 확인한 구조대가 선체를 절단해 구조 완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