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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필 예비후보 보령시.서천군 ‘수산물 건조가공 산업단지’ 제시
구자필 예비후보 보령시.서천군 ‘수산물 건조가공 산업단지’ 제시
  • 이찰우기자
  • 승인 2024.01.17 08:25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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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대 총선 보령시.서천군 지역구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구자필 예비후보가 16일 오후 서천에서 정책 및 현안 언론인 간담회를 열었다.

앞서 구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당내 경선을 앞두고 ‘네가티브 없는 경선, 경선 룰 조기합의’를 통해 전국 최초 경선지역 선정을 당에 제안하는가 하면 22대 총선이 ‘정권의 중간평가’로 이번 선거가 ‘정권심판’을 이뤄내는 정치 행보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날 서천지역 언론인 간담회는 이강선 서천군의원과 양금봉 전 충남도의원, 유승광 전 서천군수 후보 등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구 예비후보는 ▲수산물 건조가공 산업단지를 제시하고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에 따른 우리수산물 사수의지를 밝혔다.

22대 총선 보령시.서천군 지역구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구자필 예비후보가 16일 오후 서천에서 정책 및 현안 언론인 간담회를 열었다.

 
구 예비후보는 “보령과 서천은 도시농촌어촌이 어우러지는 곳으로 서해에서 나는 풍부한 수산물이 존재한다.”면서 “해양인접 어업인들은 다양한 수익사업을 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데이터나 기초시스템의 부족으로 영세한 경영상황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령과 서천 각 해안에서 나오는 대표적인 특산물을 활용해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면서 “수산물 건조가공 산업단지를 건설해 우리 지역 어업인들의 수익 창출과 생산, 판매, 체험까지 할 수 있는 관광단지로 개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질 질의.답변에서 당내 경선일정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서 이번 주까지 공천심사 신청, 접수를 마무리하고, 내주부터 중앙당 조직국과 공관위에서 선임한 실무자들이 지역구별 실사를 진행한다는 것.

구 예비후보는 “이달 중순부터 전국 여론조사가 실시되고 현지 조사, 면접 등이 내달 초까지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중앙당 일정에 따라 내달 초까지 컷오프, 경선후보 등이 최종 결정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따라 보령.서천은 내달 10일부터 본격적인 당내 경선이 실시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구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당내 출마 주자 ‘원팀’ 서약에 따라 공동 정책 발굴 및 공동 정책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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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당원 2024-01-28 11:31:51
이분 정체성이 궁금하네요
지지자들과 대화를 해보니 극우성향인 분들만 모아 놓으셨더군요?

서천군민 2024-01-24 17:51:55
정치를 잘 배우셔야지요.
너무 쑈맨쉽이 강하신분인듯
앞으로 이런식의 정치꾼은 보령,서천이 원하는 그런 모습은 아닌듯 합니다

2024-01-18 19:36:04
구자필 같은 청치인 필요합니다

당원 2024-01-18 11:32:46
진짜 ㅁㅈㄷㅇ
진짜 ㅇㅈㅁ
진짜 ㄱㅈㅍ

민주 2024-01-17 20:54:56
구자필 당선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