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보령시민,서천 군민 여러분!

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 고명권 인사올립니다

저는 서천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고향에서 마치고 보령에서 1999년부터 고명권 피부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5년동안 피부질환으로 고통 받는 등록환자가 약14만명, 연인원 약5만명을 진료하는 피부과전문의입니다.

많은 분들이 의사가 진료나 하면서 편하게 살지뭐가 아쉬어서 정치판에 가냐고 만류했습니다.

하지만 저 고명권에게는 ‘정치에 대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정치인이 되겠다는 또다른 꿈을 가진 저는 의사가 된 후에도 생활 정치인이 되어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제 병원에는 25년동안 100만여명이 넘는 환자가 다녀가셨습니다.

수많은 피부병을 치료하며 이 사회의 아픈 곳도 치료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역 곳곳을 돌며 시민들과 소통했습니다.

열린 정치인, 생활 정치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저는 시장안에 있는 국수집, 보리밥집등에서 밥을 먹고,대천 바닷가, 오천 수영성, 천북 서해랑 길을 자주 거닐고 많은 모임에서 시민들을 만납니다.

고향인 서천과 보령을 자연스럽게 자주 오가다 보니 지역의 특성도 거의 꿰뚫게 되었습니다.

피부환자의 문제가 딱 보면 알 듯,보령과 서천이 앓고 있는 문제점 및 폐부가 보여 방법을 간구하기도 하고 안타까웠던 적이 많았습니다.

정치도 이와 같이 해 나갈 것입니다.

시민을 돌보고,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의사도 정치를 깨끗하고 멋지게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 드릴 겁니다.

아픈 곳 투성인 세상에 최근 인요한과 같은 의사 출신 정치인들이 등장하는 것에 굉장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두려움을 두려워하지 말라’라고 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새마을 사업과 그의 사상이 대한민국의 근본을 뒤바꾸었음을 인정하는 모습에서 보수우파다운 모습이 엿보이기도 합니다.

‘안티포퓰리즘’을 지향하며 소신 발언을 하는 모습 역시 호기로운 의사의 기운이 넘쳐납니다.

저 역시 지나온 것에 대해 존중하고 점진적인 개혁을 해나가는 정치인이 되고자 합니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와 아울러 대한민국에 대한 긍정이 넘쳐야 자기 자신을 희생하며 약자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는 시대를 끝내야 합니다.

작금의 우리나라 정치현황을 보면 민생과 국가의 안위보다 당리당략과 자신의 권력유지를 위한 정치인을 지켜 보면서 과거 조선시대의 당파정치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음을 느껴서

마음을 너무 아프게 합니다.

모름지기 지역구 국회의원은 같이 거주하는 지역 주민의 뜻을 모으고 국가발전과 더불어 균형있게 지방의 발전을 도모하며 더 나아가 국가안보를 최우선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대의를 따르고 솔선수범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친윤, 비윤, 친명, 비명, 갈라치기하고 여야가 서로 무조건적인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 삼는다면 국민은 누구를 믿고 생업에 마음놓고 종사를 할 수 있겠습니까?

깨끗하고 참신한 아마추어가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습니다

선거 때만 지역에 내려오고 당선 되어도, 낙선 되어도 지역에서 사라지는 정치꾼이 수두룩한 현실에 많은 분들이 실망하고 계십니다.

저는 지역에서 계속 머물면서 여러분과 함께 시장통에서 밥을 먹고 관광지를 돌며 문제점을 논의하는 정치인이 될 것이며 일이 생기면 서울이든 외부로 반드시 출장가는 방식으로 일을 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여소 야대의 힘든 정치판에서 고군분투 하시는 윤석열대통령을 적극지지하고 정권교체의 완성을 이뤄 이나라 발전과 보령 서천 지역민의 아픔과 고통을 살피겠습니다.

지역주민들이 먼저 안심하고 웃으며 살게 만들고,이어서 평안한 대한민국을 위한 길에 앞장 서서 나가고자 합니다.

이제 사람의 병만 치료하는 의사가 아니라 대한민국과 보령, 서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병든 사회를 고쳐주는 의사로 정치를 펼쳐 보이고자 22대 보령시 서천군 선거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지난해 12월 13일 선관위 등록을 마쳤습니다.

바른생각, 바른행동으로 우리 지역 선거구의 대변자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해 깨끗하고 소신있는 정치를 하고자 하오니 적극 지지 성원 부탁 드립니다.

예비후보로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하고 지역민의 심판을 겸허히 받아 들이겠습니다.

후보경선에서 선택되면 더 열심히 하여 당선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고 국민의힘을 열심히 돕겠습니다.

참신하고 깨끗하며 열정적인 저 고 명권을 믿고 지지하여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 드립니다.

지역민 및 여기 계신 기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하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선거에 임하는 저의 정치철학을 담은 슬로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병든한국, 고쳐보자!

치료시작! 충청(보령,서천)부터.

1.특혜를 없애는 후보!

2.시대요구에 적합한 후보!

3.깨끗하고 참신한 후보!

 

2024. 1. 3

서천서 태어나 보령 고명권피부과에서 인술을 펼치는 고 명권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