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보령시지회(회장 양수연)에서는 연말을 맞아 관내 육군제8361부대2대대를 방문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시민 안전과 지역 안정을 위해 애쓰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 전달과 애로사항 청취 및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부대 위문 방문에는 최철구 위원장협의회장,이복순 여성회장,백광진 대천3동 위원장,이상영 대천5동 위원장,강혜숙 여성회원,서정아 여성회원,신재은 사무국장 참여하였다.

한편 양수연 회장은 "항상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 여러분이 있기에 시민들이 고마움과 든든함을 느낀다."며 "어려운 시국에도 시민들의 안전하게 지낼수 있는 것은 묵묵히 지역을 위해 땀 흘리는 장병 여러분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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