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 수익금 407,000원 성금 기탁
보령시 남포면(면장 김종환)은 지난 15일 남포초등학교(교장 김인숙) 학생자치회로부터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남포초등학교에서는 김주찬 학생자치회장과 차규진부회장 등 학생들과 교직원이 방문해 407,000원을 기탁했으며, 성금은 지난 11월 20일 학생자치회가 주관하여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한편 남포면에서는 남포초등학교 및 기관단체에서 모금한 성금을 활용하여 매년지역 내 예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랑의 책가방 나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역 공동육아 분위기 확산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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