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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문학 제21호 문집을 발간하며 성황리에 마쳐
보령문학 제21호 문집을 발간하며 성황리에 마쳐
  • 문화예술 총괄본부장 박용서 기자
  • 승인 2023.12.11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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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2023년 12월 10일(일) 오후 4시, 보령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보령문인협회가 2000년도에 출범하여 “보령문학” 창간호를 발간하여 어느덧 21호를 맞이했다.

이유민 보령문인협회 회장의 인사

 1부 행사는 백덕임 시인의 사회로 문상재 고문의 내빈소개, 이어서 한국문협 보령지부 이유민 회장은 발간사에서 회원 4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며 마음속에 사랑과 행복과 좋은 것들만 담아 가시길 바란다면서 문학의 힘으로 행복하고 즐겁고 최고다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작품을 쓰며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의 축사를 대독하는 김선미 행정지원국장

김선미 행정지원국장이 보령시장의 축사를 대독, 한국문인협회 보령지부는 그동안 문학을 존중하고 문인을 존경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문학을 사랑하며 창작활동에 전념해왔다며 문학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넓혀주고 소통의 즐거움을 주시는 회원 여러분들의 남다른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통해 문학적 성취를 이루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박상모 보령시의회 의장의 축사

이어서 박상모 보령시의회 의장은 제21호 출간을 축하면서 보령의 문학 발전에 노고를 아끼지 않는 보령문협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고 하였다.

이영우 전 도의원의 축사

 이영우 전 도의원은 축사에서 보령의 문학이 더욱 발전하여 보령의 문화 도시로 발전하는데 큰 디딤돌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축사를 하였다.

 플릇 연주자 “티나 마리”

이어서 축하 공연으로 전국적으로 다이나믹한 플릇 연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플릇 연주자 “티나 마리”를 초청하여 흥을 돋구었다.

 이성순 시낭송가
 최영순 시인

이어 제10회 보령해변시인학교 전국자작시낭독대회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한 이성순 낭송가의 ‘비행하는 지느러미’ 낭송과 동상을 수상한 최영순 시인의 ‘바다에서 나는 다시 태어난다’ 낭독이 있었다.

 베짱이 통기타 연주 이성재, 김기순

베짱이 통기타 연주로 김기순, 이성재 기타리스트의 아름다운 통키타 연주가 이어졌다

 크리스탈밸리댄스 박수정 안무가

크리스탈밸리댄스 박수정 안무가의 나비의 꿈 밸리댄스의 무대가 이어졌다.

2부 사회는 이미숙 시인이 진행하며 참석자들에게 축하의 상품을 제비뽑기로 나누어 주었다.

 최종배 시인

 

 (오른쪽) 이명희 시인 외
 조은옥 보령예지회 회장
 최관수 시인/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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