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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필 기본사회 충남공동대표 ‘지역에 충실한 새 희망 될 것’
구자필 기본사회 충남공동대표 ‘지역에 충실한 새 희망 될 것’
  • 이찰우기자
  • 승인 2023.12.05 08:42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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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필 기본사회 충남공동대표가 2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새 희망을 부르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22대 총선 행보를 가속한다.

 구자필 기본사회 충남공동대표가 2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새 희망을 부르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22대 총선 행보를 가속한다.

구 대표를 시작으로 보령시.서천군 더불어민주당 경선의 시작을 알리는 12월 출판기념회가 시작됐다.


구자필 기본사회 충남공동대표가 2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새 희망을 부르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22대 총선 행보를 가속한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당내 경선이 예고된 나소열 지역위원장과 신현성 변호사가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 전용기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경 상근부대변인, 우서영 경남도당 대변인, 김준혁 한신대교수, 시사의 품격 윤선희 성악가 등 중앙 인맥들과 함께 보령시.서천군 지역 전.현직 도.시.군의원 및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구자필 기본사회 충남공동대표가 2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새 희망을 부르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22대 총선 행보를 가속한다.

 
‘전 주교면장 셋째아들’이 부제로 지역 출신임을 강조한 구 대표는 ▲정치 ▲지방소멸 ▲인구감소 ▲미래비전 등을 주제로 전용기 의원 등이 함께 출연해 북 콘서트를 이어갔다.

구자필 대표는 “보령시와 서천군 거리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 뵙고, 삼삼오오 식당이든 간담회 장소든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많이 들었다.”면서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시간들을 가져서 지역에 충실한 일꾼이 되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더 열심히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구자필 기본사회 충남공동대표가 2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새 희망을 부르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22대 총선 행보를 가속한다.

한편, ‘이재명 이너서클’로 알려진 보령 출신인 구자필 대표는 보령시 출신으로 전 성남시청과 경기도청 갈등조정관,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일자리본부장, 아주자동차대학 산학협력단 선임연구원을 역임하고 현재 기본사회 충남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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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하 2023-12-05 22:13:59
김남국 의원이 자필 선배는 찐 이재명이라고 하던데 국회 가시면 이재명 대표 많이 도와주세요

보령서천에도새바람이 2023-12-05 22:11:30
불어야 승산 있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응원해요. 진짜 열심히 뛰어 장동혁 좀 안보이게 해주세요. 구자필 파이팅.

황승찬 2023-12-05 11:53:13
일 잘할 사람은
일을 해본 사람이
잘 할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경기도정에서
쌓은 이력은 저희 지역에서 꼭 필요한 이력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김영미 2023-12-05 11:12:14
이제는 당의 색깔도 중요하지 않고
무조건 우리 지역을 위해 뛸 사람이면 됩니다
지켜보겠습니다 우리지역을 위해 목숨 걸어줄 인물인지
그냥 뱃지 한번 달고 싶어서 나온 분인지.
그런데 인상은 나쁘지 않네요
고인물들 사이에서 새로운 정치 보여주시길

으르신 2023-12-05 10:59:10
대천에 그래도 쓸만한 사람 한명나온것같네~열심히 뛰어서 좀 발전시켜보시오
애들다나가고 점점 일할사람도없어지고 힘드오
애고 어른이고 좀 숨좀쉬게 해주시게
얼굴 보아하니 우직하게 일은 잘할것 같고
누가뭐라고 해도 마음 변치않으면 다들 좋아할것이오
아침인사하는거 몇번봤는데 인상 좋더구만
힘내시게 구자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