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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동호회 충남탁구협회장기 생활체육대회 우승!
만보동호회 충남탁구협회장기 생활체육대회 우승!
  • 양창용
  • 승인 2023.12.02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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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보탁구동호회(회장 박길용)가 23.12.1(금)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개최한 충청남도탁구협회장기 생활체육탁구대회 라지볼부 단체전에서 60대 여자부의 정임순.궉정희.이혜옥조는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70대 남자부의 구문웅.인치권.신태섭조는 3위를 차지했으며, 또한 정임순(명예회원)은 남녀 통합 상위부 개인전에 출전하여 치열한 격전을 벌인 끝에 충남 도내의 내로라하는 남자 선수들을 모두 꺽고 마지막 승자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만보동호회 신동석위원장은 ″만보동호회가 크고 작은 대회에 참가하여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최근에는 신입 회원들을 대거 입회시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은 저절로 이뤄진 게 아니고, 언제 어디서든 조직의 단합과 결속을 위한 일이라면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박길용회장의 베풂과 나눔의 결과물이며, 갈수록 인정이 메말라 가는 각박한 현실과 가진 자가 더 움켜 지려는 세상에서 타인과 공동체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리더십이 만보동호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고 말했다.

 만보동호회는 최근에 10명의 회원이 신규로 입회하여 구장이 어느 때 보다 활력으로 넘쳐나고 있단다. 신입 회원들은 탁구 운동을 통해 자신들의 건강관리와 취미생활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다는 점과 선배들이 탁구 기술을 지도해 줌으로써 기량이 날로 향상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탁구에 대한 재미까지 더해져 구장의 하루하루가 즐거움으로 가득 차고, 선배 회원들은 맹렬하게 추격해 오는 신입 회원들의 열정과 패기에 자극받아 함께 기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후배들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 더욱 분투하는 모습도 역력하게 보인다.

만보동호회 박길용회장은 ″이번 충남탁구협회장기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낸 회원들께 축하를 드리며, 이와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평소 우리 동호회의 정겨운 구장 분위기와 무관치 않다고 생각한다″ 며 ″회원 수가 30명이 넘는 인원과 회원간 연령차가 크게는 30살 가까이 차이가 나지만 세대 갈등 없이 남녀노소 함께 어우러져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구장 분위기가 우리 동호회의 자산이며, 이것이 만보동호회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고 대회 입상 소감을 밝혔으며, 또한 탁구협회 김한규회장의 라지볼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에 감사함도 함께 전했다.

만보동호회는 탁구대회 출전 뿐만 아니라 ″가을 야유회″를 개최하여 힐링과 감성을 되찾는 시간을 갖기도 했으며, 회원 칠순 연회장에서 ″깜짝 이벤트″를 열어 축하연을 함께 즐겼고,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응급상황 대처법″ 자체교육 실시와 수시로 회식 자리를 마련하여 회원간 소통과 결속력을 다지고 있어 동호회 구장은 마치 학창시절의 교실처럼, 동호회원들은 직장생활의 동료처럼 느껴지고 있단다. 오늘도 만보 구장에서는 회원들의 정겨운 웃음소리와 우렁찬 함성이 터져 나오고 스트레스는 저 멀리 날려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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