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재향경우회(회장 이춘우)에서는 2023년11월24일(금요일)오전11시에 보령시 원동1길 97, 보령재향경우회 회관에서  박상모 보령시의회의장과 황순평 보령경찰서장 외 편삼범,최광희 도의원과 시의회의원,기관단체장을 모시고 경우회원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따라 제60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유공 회원에 대한 포상은 서광문 참전경찰유공자회장에게 보령재향경우회 회관건립 등의 공적을 치하하는 회원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증정하였고, 전윤수 고문은 치안봉사활동 유공으로 도지사 표창을, 이필우 이사는 지역공동체 치안협력으로 국회의원 감사패를, 김봉배 부회장은 지역치안 봉사로 충남청장 감사장을 김우인 부회장과 정기완 이사는 치안질서 협력유공으로 보령경찰서장 감사장이 수여됐다.

 이춘우 경우회장은 기념사에서 대한민국 재향경우회가 창립된지 회갑을 맞이한 만큼 경우회원들 모두 성숙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일치단결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영원한 경찰인으로서 전,현직간 유대를 공고히 하자고 강조하고 앞으로 보령재향경우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부 행사는 회관1층 바위섬식당으로 이동하여 축하 시루떡 케익 절단과 샴페인으로 건배제의 시간을 갖고 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경우회원들은 정담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오찬을 함께 나누며 화목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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