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하기 좋은 날
보령정심학교(교장 정수영)는 3일(금) 한국중부발전 미래홀에서 보령정심학교 전교생 및 교직원, 학부모, 지역 주민, 연합 동아리 운영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령정심학교가 주관하고 충청남도교육청이 후원하는 2023 정심 가을 나들이 예술제를 운영하였다.
정심 한마음 학생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장학금 전달식과 학교장 인사가 있었다. 이후 가을 나들이 예술제 운영 프로그램으로 댄스-JTS(초등학교), 초아 타악 앙상블(보령정심학교/대천여고 연합 with 정건영 교수), 합주 및 태권무(중학교), 연극(고등학교), 사제동행 불빛합창단(전공과)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예술제 분위기가 한층 더 높아졌다.
보령정심학교는 학교 특색 교육활동으로 문화예술 중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 전문 강사와 협력 수업을 통해 수준 높은 학생 성장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은 감성과 개성을 키우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며 전인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예술제 공연을 기획한 담당 교사는 “문화예술 중점 교육과정 운영학교로서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하고 예술제를 통해 공연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갖게 함으로써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민과 소통하고 나누는 기쁨을 느끼는 하루가 되었길 바란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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