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섭, 백경호)에서 전개하고 있는 『행복 나눔 릴레이』에 36번째, 37번째 기부자로 『청천정미소』 대표 ‘최재열’ 님, 『일오삼전력』 대표 ‘박휘병’ 님 께서 참여하였다.
대천1동 ‘행복나눔 릴레이’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며,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연이어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릴레이 참여자는 우리 지역에서 3대째 정미소를 운영 중인 청천정미소 ‘최재열’님과 24년차 사업장을 운영 중인 일오삼전력 대표 ‘박휘병’님이다.
‘청천정미소’는 지난 1978년 첫 개업 이후 외조부와 부모, 현재 대표인 최재열씨가 3대 42년에 걸쳐 운영 중이며, ‘3대째 보령쌀’이라는 브랜드를 상표 및 디자인 등록하고 충남 대표 고품질 품종인 삼광쌀, 찰진미 등을 보령지역 농가에 직거래하고 있다.
청천정미소의 ‘3대째 보령쌀’은 밥맛이 좋고, 윤기가 흘러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 ‘일오삼 전력’ 또한 24년째 운영 중인 사업체로 대를 이어 신뢰를 기반으로 한 사업장 운영에 힘쓰고 있는 곳이다.
현재, 두 참여자 모두 대천1동 의용소방대 대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의 대소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하고 있다.
‘최재열, 박휘병’ 대표님은 ‘평소 기부라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망설였는데, 이렇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대천1동 행복나눔 릴레이에 총 37명이 참여하였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로 주민 화합과 이웃사랑 정신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