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의 기적! 생명을 살리다.
보령정심학교(교장 정수영)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다양한 학교 안전사고에 대비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본교는 안전한국훈련 1일차에 현장훈련으로 전교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훈련을 실시하였다.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생명을 구하는 과정을 알려주며 누구나 실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할 수 있게 돕는 핵심 기술로서 중요한 사회 책임 중 하나다.
교육은 ▲심정지 환자 의식 확인 및 신고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맞춤형 실습 교육으로 기획하여 진행되었다.
안전교육 담당 교사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주위의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소중한 교육이다”라며 “응급처치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전한국훈련 2일차에는 복합재난(지진, 화재) 대피훈련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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