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의 목적(Object of Rotary)은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활동의 기초로 발전시키고 증진하는 것으로, 특히 다음을 북돋는 데 있다.

1.사람 간의 교류를 봉사의 기회로서 넓히고 함양한다.

2.사업과 직업에서의 도덕적 수준을 높이고, 모든 유익한 직업의 가치를 인식하며, 로타리안 개개인의 직업을 사회에 봉사할 소중한 기회로 삼는다.

3.로타리안 각자의 개인 생활이나 사업 및 사회 생활에서 봉사의 이상을 실천한다.

4.봉사의 이상으로 맺어진 사업 및 직업인들의 범세계적인 우정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이해와 친선 그리고 평화를 증진한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 대천로타리클럽(회장 (우정) 임관혁)은 지난 25일 동대동 대천로타리클럽 회관에서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간담회와 회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24년도 (해암) 박홍전 총재 공식 방문 간담회와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암) 박홍전 총재와 (대야) 강한구 보령지역대표, (미곡) 김면수 사무총장, (연화) 성병관 보령지역 사무차장, (철인) 김태익 보령지역기자등 지구 임원과 대천로타리클럽 (우정) 임관혁 회장등 5대 분과위원장등이 참석하여 클럽협의회를 열고 2023~24년도 대천로타리클럽의 달성목표에 대해 논의했다. 또 회원들을 대상으로 재단기부 역사를 교육하며 최고의 대천로타리클럽이 될 것을 다짐했다. 오는 10월 12~16일 열리는 태국 국제봉사에 회원들의 참여도 독려했다.

박홍전 총재는 합동 정기모임에서 “어려운 시기에 이대로 물러설 수도 없는 로타리의 봉사활동은 지속성을 가지고 함께 나아가야 한다.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생각으로 우리 모두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가도록 하자”며 독려하고 “회원증강, 로타리재단 기여 등 3620지구 전회원이 참여로 하나되는 로타리가 되도록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매년 개최되는 총재 공식방문은 총재가 직접 충남 3620지구 전 로타리클럽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회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로타리와 지구의 운영 방침을 전달하고, 로타리클럽의 사업계획과 목표를 점검하며 클럽의 활성화와 효율적인 클럽 운영 및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격려와 동기부여를 위해 방문하는 중요한 공식행사이다.

 보령지역은1977년 창립되어 47년의 역사를 가진 대천로타리클럽, 대천중앙로타리클럽, 뉴-대천로타리클럽, 대천더함로타리클럽등 300여명의 회원들이 초아의봉사 와 2023-24년도 국제로타리 고든 R 매키넬리 회장의 “세상에 희망을” 이란 테마 실천을 목표로 보령지역 (해암)박홍전 (대천중앙로타리클럽 소속)총재와 함께 목적 달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자를 회원으로 초대하고 있다 (가입문의 041-931-3620)

네가지 표준 (The Four-Way Test)

첫째, 진실한가? ( Is it the truth? )

둘째, 모두에게 공평한가?( Is it fair to all concerned? )

셋째,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 하는가? ( Will it build good will and better )

넷째, 모두에게 유익한가? ( Will it be beneficial to all concerned? )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인용되고 있는 직업윤리에 관한 글은 로타리의"네 가지 표준"이다. 이것은 1932년에 로타리안인 허버트 테일러가 파산 위기에 있는 시카고의 알루미늄 회사를 맡으면서 만든 것입니다. 테일러는 경제 불황으로 인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한 회사를 구제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24개 단어로 모든 직원이 사업 및 전문 직업 분야에서 행해야 할 윤리 강령의 초안을 잡았습니다.

네 가지 표준은 판매, 생산, 광고 그리고 다른 사업가들과 고객과의 관계를 위한 지침이 되었고, 이 단순한 위기에 처한 회사를 흑자로 회생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