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현 한국국토정보공사 보령지사 이태현 팀장 및 직원들 모습
말복을 앞두고 불볕더위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날씨에 보령시민들에게 훈훈한 미담이 시민 마음 시원하게 적시고 있어 화재다.
내용은 지난번(보령시장신문 7월 13일 자)에 이어 이번에도 한국국토정보공사 보령지사의 이태현 팀장과 직원들이 근무 중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전 직원이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수습을 하여 추가 추돌사고 예방 및 인명구조 활동을 시행하였다.
보령시에서 가장 복잡하기로 유명한 대천동 영보주요소 앞 오거리도로에서 자가용과 사륜 오토바이가 정면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다.
때마침 한국국토정보공사 보령지사 이태현 팀장, 박준규 과장, 하재엽 대리는 영보주요소 측량업무를 수행 중 사고를 목격하고 즉시 교통사고 현장으로 달려가 2차 피해를 막았고 하재엽 대리는 119 소방서와 112에 사고 현장을 즉시 신고 접수하고 이태현 팀장은 경찰관과 119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교통사고 현장을 떠나지 않고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대천좋은교회를 섬기는 독실한 기독교 신도인 이태현 팀장은 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전 직원들이 누가 먼저하고 할 것 없이 교통사고 현장으로 달렸으며 교통사고로 인하여 인명피해가 없도록 조건 반사적으로 본능적으로 행동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월 13일경에도 보령지사 직원들이 의식불명의 응급환자를 구출해 보령시에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 교통사고 현장에서 인명구조 및 교통사고 수습이 큰 빛을 밝힌 것이 알려지면서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이 대민봉사로 시민들에게 어떠한 친절·봉사가 이어질지 큰 이슈로 주목받고 있으며 보령시민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