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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삼범 교육위원장, 보령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큰 역할
편삼범 교육위원장, 보령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큰 역할
  • 양창용
  • 승인 2023.08.04 15:45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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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교육환경 개선에 아낌 없는 지원 -
- 전국최초 2건의 조례 대표발의와 59건 공동발의 -
- 초.중.고 수학여행비 및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 제정 노력 -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편삼범 의원(보령2, 국민의힘)은 지역현안 숙원사업과 교육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지역과 사회·학교가 상생하는 교육을 위한 크고 작은 의정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 조례 발의를 통한 교육문제 해결

편 위원장은 12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하여 16개 시도교육청 중 전국 최초로 대표 발의한 충남교육청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와 보령의 섬을 학생. 교직원들이 인식하고 채험활동을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는 “충청남도교육청 섬 인식교육 활성화 조례’ 6건의 대표발의와 59건의 공동발의를 했다.

이 외에도 폐교를 이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의 대표를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학생 교육활동 지원 노력

편 위원장은 ‘충청남도 어린이 안전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충청남도교육청 학생 불균형 체형 관리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른 체형관리 사업비를 확보하여 시행했고

또한, 올해 편 위원장의 적극적인 건의로 특수교육대상학생 다기능 가방 지원 사업에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도내 특수학교 863명의 학생이 지원받게 되어 불편을 겪는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도움을 줬다.

현재 충남에서는 수학여행비와 입학준비금이 저소득층이나 다자녀가구의 학생에게만 지원되고 있는데, 9월 임시회에 조례 제정을 통해 내년에는 지원대상을 모든 학생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주요 현안 과제 해결에 대한 확고한 의지

2023년 급식비 분담 비율은 교육청 70.1%, 지자체 29.9%로 합의한 것에 대해서 편 위원장은 양질의 무상급식을 위해서는 교육청과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달라고 강조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와 유아교육비 등 교육청 전액 부담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우려를 표하면서도, 교육협력사업은 학생을 중심에 두고 상호 합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강조하며 중재자로서다각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과밀학급, 농어촌 작은 학교 관련하여 뚜렷한 입장을 밝혔다. 도시 지역의 과대학교와 과밀학급을 해소하기 위해 시설 증축, 이동식 교실 등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공간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어촌지역의 작은 학교는 개별화 교육, 생태교육, 사회정서 역량 강화 등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교육력을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편 위원장은 12대 전반기 취임 1주년 동안 홍보지구의 수질개선 문제 등 1건의 도정질문과 폐지된 발전소 관광자원화 방안 마련, 6.25참전, 월남참전용사 수당 인상 및 예우 등 2건의 5분 발언을 했다.

도내 지역별 학교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학교폭력과 교권침해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디지털교육, 생태환경교육, 과밀학교와 소규모 학교 문제, 그리고 AI교육 등에 대한 역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세밀한 예산 편성 심사를 통해 교육예산이 정확하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썼다.

◆ 보령지역 교육환경 개선

편 위원장은 지역구인 보령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소음 및 난방문제 해결을 위한 이중창 및 외부창호 교체(7억1800만 원) △청라중 교직원공동주택 증축(21억 원) △대남초 AI교육체험센터 구축(38억 원) △주산고 간이스프링쿨러 설치(1억9400만 원) △대천여고 북카페(7억8200만 원) △한내초 쿨링포그(인공안개 분사기)(9000만 원) △동대초,명천초 어린이승강장설치(1억원) △대명중 연결복도 증축 등(2억8천)△정심학교외벽보수(5억4100만원),가족체험장(구주포야영장)구축(16억3100만원),해양과학고 실습선(9,77톤)건조, 등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학생수영장 건립과 대천초 씨름장 신축, 대명중 레슬링장 신축 등에노력하고 있으며 보령지역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학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편 위원장은 지난 1년 동안 충남교육청과 견제와 협력관계라는 균형을 유지하며, 지역과 사회·학교가 상생하는 교육 발전을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공로로 ‘제14회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교육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 일어난 서울 초등학교 교사 사건과 관련해서는 애도의 뜻을 전하며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하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충남교육청과의 충분히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편 위원장은 “제12대 도의회는 충남도민과 학생, 교사가 함께하는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상황과 여건이 다른 현장에서 길을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우리아이들의 미래와 충남의 미래를 위해 대화와 소통, 변화와 혁신으로 충남교육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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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김씨 2023-08-06 19:39:22
여론이 싸늘하다.
분발하세요
문화원 폐쇄??

영우사랑 2023-08-06 11:42:21
보령이 무너졌다.
문화원이 난리다
설마설마했는데
교정비 까지
다 썩어도 문화원은
교육이 썩었다 말이야
교장이 무너진 충남교육
보령의 영혼을 걱정 하세요.
시장 후보라면?

정치 2023-08-05 20:48:29
국민의힘 최고

2023-08-05 17:19:48
이번이
마지막 아닐까????

교장 2023-08-05 17:00:55
느끼해
사진 치워라
문화원을 왜 비난 하지??
폐쇄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