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 악취 방류 엄청납니다.
논에 물을 대야하는데 폐수를 어떻게 논에 사용합니까?
논에 물을 대야하는데 폐수를 어떻게 논에 사용합니까?
보령시에서 인, 허가를 내준 업체를 누가 관리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시·군에서는 악취 개선공사 등으로 악취, 폐수로 주민들에게 고통보다는 즐거움을 선사한다고들 방송에서 떠들어대는데 관광 보령시에서는 언제쯤 이런 뉴스를 접하게 될까요?
동네 입구부터 들어서면 업체에서 배출되는 폐수.악취로 인해서 주민들은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으며 각종 해충 벌레 또한 엄청납니다.
민원 해결을 수십 차례 제기했으나 인, 허가를 허가한 보령시청에서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다는 앵무새 같은 말만 계속할 뿐 결국 지치면 그만하겠지 하는 생각 같다면서 울화통이 터져서 미쳐버릴 지경에 와 있다고 분노했다.
논, 밭에 물을 대야 하는데 악취 나는 폐수를 어떻게 논에 물을 대느냐면서 제발 농사 짓을 수 있도록 농민들을 살려달라고 애원하고 있습니다.
곧 장마가 시작되면 폐수가 넘쳐서 논, 밭으로 들어갈 것이 자명한 사실이라면서 제발 김동일 시장님께 근본적인 해결을 요청했다.
업체에서 방류되는 폐수 확인은 누가 해야 좋을까요?
동네 이장님
관할 시의원님
도의원님
시장님
국회의원님
도지사님
관할 파출소장님
정말 하루하루가 악몽 같습니다.
폐수 악취 원인을 아직 찾지 못했다면 언제쯤 찾을 수 있을지 주민들은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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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