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김동일 3선 시장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미소, 친절, 청결, 칭찬 생활화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그동안 보령시청에 가장 고질적인 건축 민원, 토지개발행위 신청을 신속 허가과로 변경되면서 접수하고 특별한 보안 사항이 없으면 몇 시간, 또는 하루 각 부서 간 협의할 사항이 없으면 신속허가과 전 직원들은 출·퇴근 시간이 따로 없을 정도로 시민들에게 봉사하고 있지만, 개인 간 허가 민원 신청 후 하루가 멀다고 자신이 접수한 인허가 언제 나오는지 각종 인맥을 동원해서 직원들에게 민원처리 사항을 질의하는 예도 허다한 것에 직원들은 웃고 넘어갈 정도로 많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신속허가과 김재환과장은 기존 건축과와 민원실에서 이루어지던 인, 허가 민원을 신속허가과로 운영하면서 다년간 주택, 농지, 산지, 개발행위 등 관련 근무경력을 가진 전문가 직원들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알기 쉽고 친절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전·직원들이 철야 작업을 수시로 하는 것에는 마음에 아프지만 인, 허가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부심으로 말 그대로 신속하게 시민편익을 증진 시킬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김재환 신속허가과장은 신속허가과 전 직원 24명은 보령시 전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건축 분야, 건축 행정 그동안 시민들이 자주 주장하신 인.허가 불편한 사항을 수시로 전 직원이 토론하고 보완해서 더욱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처리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주장했다.
주교면에 거주하시는 김 모씨는 보령시청 신속허가과에 택지 개발행위 민원 차 방문하여 문의하였더니 팀장은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고 보안 사항까지도 일일이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감동하였다면서 보령시 신속허가과에 큰 박수를 보냈다.
한편, 보령시 각종 인, 허가 부서는 큰 소리가 끊이지 않았는데 김재환 과장을 중심으로 건축허가팀 조대현 팀장, 건축 신고팀 이기석 팀장, 토지이용납부팀 김재호 팀장. 토지이용북부팀 박충신 팀장 전 직원이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역할을 하면서 시민들도 대만족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향후 또 어떤 변화가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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