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안전감시자 양성으로 안전과 취업 및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협력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지청장 최경호)은 6월 20일 한국중부발전(주)보령발전본부에서 현장안전감시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산‧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보령시, 한국중부발전(주)보령발전본부,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과 지역 특성화고인 충남해양과학고, 대천여자상업고, 주산산업고 등 8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산업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보령지역 현장안전감시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현장 맞춤형 교육 및 취업 지원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신호수, 유도원, 화재감시자, 밀폐감시자 등
한편, 협약기관은 체결한 업무협약의 세부내용 이행 및 현장안전감시자 사업 활성화를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
최경호 보령지청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과 건설 현장의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 건설사업장 및 유관기관 등과 협력하여 국내최초로 시도되는 현장안전감시자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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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하는 게 뭐가 있어?
저 구성원이면
수고 여상 주산 애덜 보령본부로 다이렉트 취업해줘라^^
하청 말고^^ 안그럴거면 사진 찍덜 말고^^
동일이나 지청장이나 어차피 신경 안쓰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