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십년째 스승과 제자의 인연으로 한결 같은 스승 사랑
“선생은 많은데 스승은 없고 학생은 많은데 제자는 없다”고 하는데 학교 졸업후 50년간 대전에서 한해도 거르지 않고 스승에 예로서 예쁜 난을 보내는 제자가 있어 커다란 감동을 주고 있다.
대천동에 사시는 한상윤 전교장 선생님께 난을 보내는 제자는 선생님에 대한 감사로 1972년부터 50년째 스승님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고 환하게 웃으시는 한상윤 교장선생님 미소에서 보령을 밝게 하여 기사를 올립니다.
아울러 한상윤 교장선생님의 손녀딸이 금번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입학을 하여 경사를 맞이 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스승의 날 노래 가사
1절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2 절
태산같이 무거운 스승의 사랑/ 떠나면은 잊기쉬운 스승의 은혜/ 어디간들 언제인들 잊사오리까/ 마음을 길러주신 스승의 은혜/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3 절
바다보다 더 깊은 스승의 사랑/ 갚을길은 오직 하나 살아 생전에/ 가르치신 그 교훈 마음에 새겨/ 나라위해 겨레위해 일하오리다/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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